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
어느덧 여름의 기운이 다가오고 있는 5월의 마지막입니다.
포근하고 따듯한 한 달이었던 5월의 따스함이 지나가기 전에
저희 마포서 또한 따스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마포구 상암동에는 삼동 보이스타운이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 1952년 6. 25. 전쟁으로 인해 부모형제를 잃은 무의무탁한 아동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YMCA 현동완 총무가 설립했다고 합니다.
현재도 설립 취지를 이어받아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행복을 추구하며, 사회로의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 시설입니다.
마포경찰은 아동보호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는
관내의 경찰관으로서, 삼동 보이스타운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많은 지원단체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특히, 마포경찰서를 대표하여 서장님께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보육시설에 방문하여 우리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시며,
늘 우리 마포경찰은 마포구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국민을 지키는 민중의 지팡이로써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살피시겠다며,
행복한 사랑의 평화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길 바란다는 말씀을 끝으로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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