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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용산) 3·1절을 맞아 관내 독립운동의 성지 효창공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용산서홍보 2024. 2. 28. 09:44

안녕하세요, 용산경찰서입니다.

이제 추운 겨울도 어느새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3·1절은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1919년의 3·1 독립 정신을 계송하고 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경일입니다.

 

이에 용산경찰서는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관내 독립운동의 성지인 효창공원에 방문하였습니다.

효창공원은(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30호) 조국의 독립을 위해 피와 땀방울을 바친 애국선열의 영혼이 잠든 곳입니다.

 

 

 

 

현재 3·1절을 기념해 공원 입구에 ‘태극기 거리’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오는 3월 3일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태극기 나무 아래, 힘차게 펄럭이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관광객들, 시민들께서도 걸음을 멈추고는 연신 감탄을 하였습니다.

 

 

 

 

또한 삼의사(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의사) 묘와 안중근 의사 가묘 앞에서

선열의 뜻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왔습니다.

 

 

 

 

조국광복을 위해 몸 바친 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 동상 앞에서 경례를 하며

3·1 운동의 정신과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용산경찰서는 고귀한 정신을 깊이 새겨 앞으로도 이 정신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용산경찰서는 다음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