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이상동기범죄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훈련

지난 10월 17일, 양천서 112치안종합실과 현대백화점(목동점)은

합동 기획한 야심 찬 강력범죄 위기대응 FTX*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서현역 흉기난동과 같은 강력범죄에 대한 대처요령 숙련이 주목적이었으며,

경찰 및 민간 보안업체 등이 협력하여 적극적인 대처 능력을 키워 위기대응력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 FTX : Field Training Exercise, 야외기동훈련연습

 

 

 

 

식품관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쓰러지며 훈련이 시작됩니다.

 

 

 

 

백화점 보안요원들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옵니다.

교육받은 대로 피의자를 포위한 채 충돌은 피하고, 이동을 제지해 추가적인 인명피해를 방지합니다.

대치하는 사이 신고를 받은 지구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합니다.

 

 

 

 

보안요원들은 후방으로 물러나 포위망을 유지해 줍니다.

 

 

 

 

포위망을 돌파하지 못하고 이내 피의자는 제압당하고 맙니다.

 

 

 

 

이처럼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통하여 교육받은 것들을 연습하였고,

단계별 조치 및 보완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하여 훈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양천경찰은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유지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시민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하여,

양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