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민·관·군·경 합동 FTX를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남대문서입니다.

오늘 남대문서에서는 민·관·군·경 합동 FTX를 진행했는데요,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민·관·군·경 합동 FTX(통합방위훈련)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진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민·관·군·경 합동 FTX는 을지로입구역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합동훈련(FTX)은 테러의심자 검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관할인 저희 남대문경찰서 긴급현장상황반이 현장에 출동하여 현장 차단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접서인 중부경찰서에서도 저희 남대문경찰서와 함께 훈련에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화재 상황 훈련을 위해 중부소방서에서도 참여해 주셨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지점으로 물을 쏘아 올려 소화를 진행합니다.

 

 

 

 

중부소방서 소방관께서는 높은 층에 있는 지점에도 정확하게 물을 분사하였는데요!

정말 믿음직스럽지 않으신가요? 소방관들께서 평소 얼마나 많은 훈련을 하셨을까요!

 

 

 

 

또한 군에서는 폭발물처리 상황을 대비한 훈련도 진행하였는데요.

더운 여름날에 두꺼운 방호복을 착용하고 뛰어다니시며 훈련하시는 모습이 정말로 존경스러웠습니다.

 

 

 

 

또한 은행 직원 여러분께서도 훈련상황에 참여하여 실제로 대피를 하셨습니다.

더불어 군부대에서는 시민 대피로를 확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실제 대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저도 이번 민·관·군·경 합동 FTX에는 두 번째 참여였는데요,

사진에는 없지만 중구청 보건소에서 환자 이송을 위한 앰뷸런스도 왔으며, 민방위 담당 부서에서도 많은 관계자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근무하는 공간은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구청으로 모두 다르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훈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