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무인 점포 등 범죄취약지 선제적 범죄 예방활동

안녕하세요 송파경찰서입니다.

여성 혼자서 운영하는 점포나 무인점포는 언제나 범죄 관련 취약점이 있어 대비가 필요한데요.

최근 마천동에서는 여성 대상으로 강제추행 사건이 발생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송파경찰서 마천파출소에서는 이에 맞춰 관내 여성 1인 운영 점포와 무인점포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시설 점검과 지역안전순찰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점포 관리자와 직원들에게는 비상벨 사용 요령과

범죄 발생 시 혹은 범죄가 발생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요령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또한 CCTV 작동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범죄 발생 시에 범죄 증거로 제출할 수 있는 영상 등을 미리 백업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나아가 순찰활동 하며 간이 범죄예방 진단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휴가철을 맞아 범죄가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송파경찰서는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한 송파를 위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며 피해를 방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