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하계기간 물놀이 시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7월 12일 수요일,

양천경찰은 관내 신규 개장한 안양천변내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불법 촬영 예방 점검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여름철을 맞아 야외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면서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 발생 위험도가 상승,

성범죄 취약 장소에 대한 민·관·경* 합동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 경찰 : 여성청소년계 성폭력 담당 등

  구청 : 가족정책과 양성평등정책 담당 등

  민간 :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양천구 안양천변 어린이 물놀이장 내 탈의실 및 공중화장실 6개소에 대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양천구청·양천경찰이 탐지 장비를 이용한 합동 점검이었습니다.

(점검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양천경찰은 시민들이 향후에도 다중이용시설을 성범죄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불법 촬영은 심각한 범죄로써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경각심 제고가 필요합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불법카메라 설치가 의심된다면, 발견 즉시 경찰에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양천경찰은 시민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실시·확대하여 불법 촬영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