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우리동네 순찰 Interview "동네 한 바퀴"

<호산스님과 연신내지구대장>

 

은평경찰서 연신내 지구대에 스님이 방문 하였습니다.
다름아닌 방범 순찰에 참여 하기 위해서 인데요,

 

은평경찰서 연신내 지구대에서는

주요 외부 명사들과 함께 하는 순찰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 인터뷰"를 운영중입니다.

* 매주 내외부 인사 1~2명을 초청하여 야간시간대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등을 동행하여

도보순찰하고, 상호 소통 기회로 활용

 

특히 야간시간대는 빌라촌, 골목길에 대해 도보 순찰이 필요함에따라

매주 1회, 20:00 ~ 23:00 까지 관내 좁은 골목을 중심으로

도보순찰에 나서고 있는데요,

 

초대손님은 경찰현장 체험의 기회와 함께 지역 치안에 힘을 보태주는

보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호산스님과 은평구청장 순찰 모습>

 

우리동네 한 바퀴 인터뷰는 비교적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 갈현치안 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여성안심귀갓길 주변을 순찰하고

유흥주점과 식당이 많이 위치한 연신내 물빛공원을 통과하여

 연신내 지구대를 종점으로 하고 있는데요,

약 1시간 30분 가량 구석구석 후미진 곳을 찾아다니며

 약 3Km 를 도보로 순찰하게 됩니다.

 

참여자는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순찰하면서 초대손님과  현장 치안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각도로 민,관 협업 치안활동을 확대할 방향을

모색하기도 하는데요, 초대손님의

다양한 치안 아이디어, 언제나 대 환영입니다.

 

 

<민무숙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과 연신내지구대장 인터뷰 모습>

그간 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등

많은 분들께서 찾아 주셨는데요,

 

 <호산스님 순찰 인터뷰 모습>

 

이날, 방문한 호산 스님은 동네 한바퀴로는 모자라고

 두,세 바퀴 했으면 좋겠다고, 다시 방문하기를 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체력이 왕성한 호산 스님은 프로선수 못지 않은 스노보드 실력을 갖추고 계신데요,

언제든 스노보드 타는 법을 알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해서 더 특별한 순찰, "우리동네 한바퀴",

 

스님과 함께 우르르 모여(?) 순찰하니 분위기도 한결 나아지고

순찰 효과도 더 커진 것 같다는 지역주민의 후문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회가 발전할 수록 범죄도 날로 다양화 되고 있는 지금,

치안 나눔의 현장에 한 번 참여해보시지 않겠습니까 ?

 

참여문의 : 연신내지구대 02-350-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