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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서울경찰 치안활동

서울경찰이 만드는 연말연시 안전 A to Z - #3. 제3의폭력 '차폭(車暴)'

서울경찰 2016. 12. 29. 10:04


















서울경찰이 만드는 연말연시 안전 A to Z

#3. 생명을 위협하는 제3의 폭력 차폭(車暴)


당신 곁에 Seoul Police 민생안정

File3. 교통이 안전한 서울 만들기


고속도로를 서킷 삼아 불법레이싱을 벌이던 난폭운전자! 급기야 340km/h 속력을 이기지 못하고 사고를 냅니다.


한 운전자는 일부러 길을 막거나 손으로 욕을 하기도 하고 차에서 내려 흉기로 위협하기도 합니다.


앞선 사례에서 보았듯이 '음주 · 난폭 · 보복운전' 등 차량을 이용한 폭력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범죄입니다.


경찰은 이런 음주 · 난폭 · 보복운전을 차폭(車暴)으로 규정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연말연시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해 엄정하게 단속할 것입니다.


음주운전 단속의 경우, 이륜차, 택시 등 예외 없이 단속하고 출근길에도'불시'에 단속할 것입니다.

상습음주운전자에 대해서는 구속 및 차량몰수 등 엄정대응 할 것입니다.


난폭 · 보복운전 단속의 경우, [스마트국민제보] 앱을 통한 신고뿐만 아니라, 암행순찰차 등 현장단속도 병행할 것입니다.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연말연시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보다 힘껏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