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사회, 함께 만들어 가요

안녕하세요, 서대문경찰서입니다.

서대문경찰서는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출처 = 대한민국 경찰청 블로그 https://blog.naver.com/polinlove2/223479553640) / 위 사진 클릭하여 접속

 

 

"노인학대 예방의 날(6. 15.)"은 어떤 날일까요?

범국민적으로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이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생각을 배경으로 노인복지법에 따라 제정되었습니다.

 

 

타기관과 협업하여 캠페인 진행

 

 

서대문경철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서대문구청 치매안심센터, 서울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서대문구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 부스 운영

 

 

부스를 설치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상담 및 지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 방법' 리플릿을 제작하여 기념품과 함께 배부하면서

노인학대 및 치매 실종의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통약자 사고 예방 캠페인

 

 

아울러 교통과에서도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동영상을 활용하여

안전한 보행 습관 교육을 진행하였고, 홍보용품(교통안전 스티커북)을 배부하였습니다.

 

서대문경찰서가 사회적 약자 모두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