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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농협중앙회와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남대문홍보 2024. 5. 20. 09:49

지난 5월 8일에는 농협중앙회와 남대문경찰서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출근길 시민들과 대형병원에 진료를 보러 지방에서 올라오는 많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는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전화를 활용하는 금융범죄가 대세였다면,

최근에는 부고장이나 기타 공공기관 사칭하는 문자를 통해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범죄조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필자가 오늘(5월 20일 월요일) 출근길에 받은 문자인데요.

'도로관리과'를 사칭하며 이상한 URL을 함께 보내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절대 문자 속 URL을 누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휴대전화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남대문경찰서장, 형사과장, 서소문파출소장 등

경찰관 15명과 농협중앙회 임직원 40여 명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우리 농산물을 활용하여 금융범죄 예방 문구를 부착하여 범죄예방 홍보를 적극 진행했습니다.

 

 

 

 

절대 통장을 빌려주거나, 사거나 파는 행위도 하시면 안 됩니다.

통장을 남에게 주는 순간 여러분이 범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타 기관·기업들과 함께 광범위한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는 남대문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