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강남경찰서는 지금 '달빛 순찰'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강남경찰서입니다.

오늘은 '달빛 순찰'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달빛 순찰이란?

'달빛아래 순찰 간담회'를 줄인 말로,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의 협력 강화

△民·官·警 치안파트너십 구축 △내실 있는 방범활동 전개를 위해

강남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점시책 중 하나입니다.

 

 

 

 

지난 3. 15.(금) 논현1파출소를 시작으로 강남경찰서 全 지역관서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간담회의 주요 추진내용 및 활동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역관서 실정에 맞는 치안파트너십 활성화 방안 논의

 2. 범죄예방활동을 위한 협업 분위기 조성방안 논의

 3. 民·警 합동순찰 활동 전개

※ Geo-Pros(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분석을 통해 지역관서 특성(유흥가, 주택가, 공원둘레길 등)에 맞춘 테마별 순찰노선 선정

4. 강남구청 및 주민센터 협업 등 民·官·警 상시 협조체계 구축

5.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에 관한 논의

 

 

 

 

경찰청에서 범인검거 및 범죄예방에 특화된 기동순찰대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범죄예방활동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남경찰서는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주요 협력단체 분들과

관내 치안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합동순찰을 전개하며 보다 안전한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치안1번지 강남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