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민·경 합동순찰 실시!

 

 

 

안녕하세요 성동경찰서입니다.

성동경찰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절도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분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자율방범대원들과 경찰 직원 총 120명은

연무장길, 서울숲 카페거리 등 성동구 성수동 일대를 함께 순찰했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분들께 범죄 예방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배포하였고,

곳곳에 있는 무인상점 및 편의점에 들어가서 무인점포 에티켓 포스터와 'CCTV 촬영 중' 스티커를 배부했습니다.

사람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무인상점이더라도, 항상 경찰의 눈과 귀를 향하고 있음을 일깨워

자연스럽게 범죄 예방을 꾀하려는 의도였는데요.

 

 

 

 

특히 무인점포 에티켓 포스터는

성동경찰서가 서울웹툰아카데미와 협업하여 제작한 포스터로,

무인점포에서 주의해야 할 범죄에 대한 안내를 웹툰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려 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성동경찰서는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