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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

(영등포) 나를 위한 비상벨 지키미(ME) 안심세트 보급

영등포경찰서 2024. 1. 2. 16:45

 

안녕하세요, 영등포경찰서입니다.

최근 잇따른 강력범죄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하여

범죄취약계층에게 '지키미(ME)' 안심세트를 보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지키미(ME)'  안심세트는 범죄 등 긴급 상황에서 나(ME)를 지킨다는 의미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스토킹,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등 범죄피해자 및 피해우려자를 대상으로

서울 31개의 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심사 후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경보기를 보급한다고 합니다.

 

 

 

 

'휴대용 SOS 비상벨'은 기기 작동 시

미리 설정한 지인 5명에게 비상 구조문자가 발송되고

20초가 지나면 경찰에 자동으로 신고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심경보기'는 위험 상황에 노출되거나 주변 도움이 필요한 경우

고리를 잡아당기면 강력한 경고음이 발생하는 기기

가해자의 범행 의지를 위축시키고 주변에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과 안심을 담은 '지키미(ME)' 안심세트!

범죄 예방을 위하여 더욱 더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