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추석 명절맞이 화물자동차 교통안전 캠페인

안녕하세요~ 송파경찰서입니다.

추석 명절이 되면 택배등 물동량 증가로 화물자동차 운행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특히나 서울 동남권 최대 농수산물 종합 유통시장인 가락시장에서는 화물자동차 통행량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에 따라 송파경찰서에서는 지난 9월 25일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락시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가락시장 남1문 출구 앞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농수산식품공사, 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 참여하여 합동으로 교통캠페인을 하였습니다.

운전자 대상으로 음주(숙취) 운전과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 운행에 대해 적극 홍보 하였습니다.

 

 

 

 

화물차량 운전자와 지게차 운전자 대상으로는 졸음껌과 물티슈, 졸음키트 등

1000여 개의 홍보물품을 준비하여 배부하였습니다^^

 

송파경찰서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화물 운행하는 운전자 분들이 조금이라도 안전 운전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