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다중운집지역 특별 현장 점검 및 범죄 예방 활동 실시 중입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흉기난동범죄로 시민들이 공포감을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흉기난동 사건은 점점 더 잔인하고 대범해지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 요소는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대부분의 범죄는 소수를 대상으로 은밀한 곳에서 발생했지만,

최근 흉기난동 사건을 보면 불특정 다수가 왕래하는 지하철역 등 공공밀집장소에서도 여러 차례 발생하고 다수의 피해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어 이러한 범죄를 예고하는 사람들까지 늘어나 112 신고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안요인을 해소하고 모방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에서는

모든 기능 및 협력기관들과 함께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동구 관내 최대 밀집 구역인 '천호 로데오거리' 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을 중심으로

가시적 범죄 예방 순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시민들의 112 신고가 집중되는 구역도 추가하며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완화로 자율방범대와 같은 시민단체와의 협력도 활발해지고 있고,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협조로 동네 구석구석까지도 확대하며 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위험군 정신질환자 발견 시에는 범죄로 이어지지 못하도록

긴급 및 행정 입원으로 적극적인 사후 조치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 추진하고 있는 범죄예방 강화구역 등 특별치안대책을 연장하여 진행하고,

범죄예방 강화구역 5개소 등에 대한 특별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습니다.

- 다중운집장소 대상 특별방범진단 실시

- 범죄예방강화구역 대상 방범진단 및 탄력순찰 지정

- 백화점, 대형마트 경비업체 특별 점검

CCTV 관제센터에서는 지하철, 번화가, 다중운집시설 등에 대해 24시간 회상순찰을 강화해서 사전에 범죄를 차단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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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지 말고 112 신고하세요!

경찰은 언제나 어디든지 시민들을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