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한 양천서 안전지원 활동!

지난 8월 6일 일요일, 양천경찰서는 잼버리 조기퇴영을 하고 서울 목동운동장에 도착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해 교통안전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목동운동장 방문은 서울 이랜드가 ‘축구 종가’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초대하였기 때문입니다~

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영국 스카우트 단원들이 서울로 이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초청, 3,000여 명의 인원이 경기장을 찾아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영국에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해당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양천경찰서는 오목교역에서 목동운동장까지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 안전 활동을 펼쳤습니다.

비록, 더운 날씨였지만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활동을 펼쳤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잼버리 단원은 목1지구대의 경찰차 등 지원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저희 양천경찰서는 잼버리 영국 대표단들에게 이번 한국 방문이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았길 바랍니다~!

 

 

 

 

양천경찰은 잼버리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