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순찰활동 실시

안녕하세요 서울수서경찰서입니다.

서울수서경찰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안전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여름휴가철에는 집에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물건을 훔치는 이른바 '빈집털이'를 조심해야 하는데요

코로나의 엔데믹화 이후 빈집털이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럼 빈집털이 예방수칙에는 어떤 것이 있나 알아볼까요??

 

우선 기본 중의 기본!!

출입구 및 창문 등 잠금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CCTV 등 방범시설물이 있다면 사전에 작동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빈 집인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기입니다.

휴가 중에는 우유, 신문 배달을 일시 중지하고

집 앞에 택배와 전단지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귀중품은 가까운 은행에 맡기는 등 미리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기입니다!

 

 

 

 

주택가 범죄예방 순찰을 마치고 야간 및 새벽에 절도가 자주 발생하는

무인점포들도 사전 방범시설물 유무를 점검하며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철이 되도록

수서경찰의 지역안전순찰은 오늘도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