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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서) 다가오는 휴가철! 우리집 안전하게 지키기

강서홍보 2018. 6. 18. 16:50

 

바깥 기온이 30ºC를 멤도는 요즘,

진정한 '여름'입니다.

 

누구나 여름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캉스아닐까요?

오늘은 바캉스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꿀팁~!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집을 장시간 비울수 밖에 없는데요.

매년 이 시기의 빈틈을 노리는 침입 절도의 표적이 되기 십상입니다.

 

절도범들은 택배원, 현관문 수리업자등으로 가장하는 등

갈수록 교묘해지며 지능화 된 범죄 수법을 이용하고 있어 더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러한 휴가철 빈집털이는 피해내용을 연휴가 끝난 후 귀가하였을 때나 확인 할 수 있어

휴가 간 쌓인 여독을 채 풀기도 전에 마주치게되어 더더욱 허탈하게 만듭니다.

 

그럼 지금 부터 빈집털이 절도를 막기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빈집 사전신고제를 활용하세요!

 

휴가나 명절같은 연휴기간 동안 경찰에 미리 집을 비우는 기간을 알려주면,

그 기간동안 경찰이 해당 주택의 순찰을 강화해주는 제도로

 

하루에 최소 2회 이상 경찰관이 방문하여 방범창 및 출입문 시정상태 등의 이상유무를 확인해

신고자에게 문자로 순찰결과를 사진과 함께 전송해주는 제도입니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관할 지구대나 파출소로 방문하여 빈집 사전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정기 우편물은 잠시 중단 신청하세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우편물 등이 쌓이면

빈집이라는 증거가 될수 있기 때문에

신문과 같이 정기적으로 받는 우편물이 있으면 일시 중지 하도록 합시다.

 

 

 

 

가전제품의 기능을 활용하세요!

 

집 내부에 일부 전등을 켜두면 빈집이 아니라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죠?

 

마찬가지로 TV 등 가전제품의 자동 On/Off 기능이 있다면

장기간 집을 비울때 미리 예약 기능을 작동해 놓아 인기척을내는 것도

절도 예방의 유효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 경찰도 그에 따른 대비책으로 순찰을 강화 합니다.

 

하지만 각 가정에서도 이에 주의를 조금만 기울여 준다면

범죄 예방이 극대화 되는 효과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