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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튼튼한 국가안보! 안보현장체험 다녀왔어요~~~

성동홍보 2016. 1. 12. 17:18

 

 

튼튼한 국가안보! 안보현장 체험학습

 

 

지난 12월, 겨울방학을 앞두고 광희중학교 2학년 친구들이 성동경찰서를 방문하였는데요~^^

이 날 보안경찰, 학교전담경찰과 함께 안보현장 체험에 나섰습니다.

아침 일찍 경찰서에서 간단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경찰서 방문이면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112종합상황실에서 벽 한곳을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성동 관내지도에서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는 순찰차들을 바라보며 112신고에서부터 순찰차 출동까지 신고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허위신고를 했을 때 얼마나 많은 인력과 예산이 낭비되는지 그리고 정말 위험해

처한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교육받았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설명을 듣는 친구들~

 

 

이어진 무전체험~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24시간동안 안전을 지켜주는 경찰관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하니 바로

 고맙습니다~ 광희중학교 학생들~” 하며 상황실 안에 쩌렁쩌렁 울리는 무전기 소리에

 신기해하고 좋아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어린아이 같습니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힘차게 버스타고 출~~

 

 

들뜬 마음으로 한 시간 정도 달리니 강화평화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강화평화전망대는 타 지역에선 전망하기 힘든 북한의 독특한 생활문화를 아주 가까이에서

느끼고 비교할 수 있도록 준공된 곳인데요~

 

 

2층 시청각교육실에서는 북한의 현 실태와 남·북의 군사력 비교, 통일정책,

과거 한국전쟁 배경과 발발 과정 그 후 잊지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민족의 아픔이

담긴 영상을 보면서 설명을 듣고, 3층으로 올라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북한을 바라보았습니다.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있지만 너무도 먼 북한.

학생들은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당연히 누려온 평온하기 그지없던 하루하루가 과거 많은이들의

노력과 희생정신으로 가능한 것이었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었고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설명 들으면서

정말 하루 빨리 평화로운 통일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망원경으로 바라보니 바로 너머 보이는 북한 땅, 그리고 북한 주민들...

2km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리라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는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왔는데요,

무언가 알 수 없는 감정들로 가슴이 뜨겁습니다.

들뜨고 신이 났던 아이들도 어느새 표정이 숙연해졌네요~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들이 잔뜩 담긴 곳에서 너도 나도 메모지와 펜을 들고 한마디씩

적어봅니다평화롭게 통일이 이루어지길 .. 간절한 소망을 담아서...

청소년들의 통일의식 조사 혹은 설문을 통한 각종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최근 10년간 다소 불규칙적이지만 점차 평화통일에 관한 인식과 의지가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통일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오히려 반대하는 의견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인식이 중요한 것은 당연하겠죠,

체계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안보교육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성동경찰서에서는 광희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이번 안보체험 학습으로

소중한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제.대.로. 느끼고 돌아왔는데요~

최근 북한 핵문제로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경찰도 북핵 문제와 관련하여 경계를 강화하고 대테러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진정한 대화의 길이 열려 남한, 북한 주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함께 웃을 수 있는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