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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지구대 2

(노원)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현장 특별안전 점검 활동

안녕하세요~ 힐링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노원경찰서 입니다. 노원경찰서 화랑지구대 (공릉동 위치)에서는 이번 초강력 태풍으로 알려진 "제11호 힌남노"로 인한 대규모 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미리 파악하여 조치하는 등 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 하였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전국으로 시작되어 서울에도 비를 뿌리기 시작과 동시에 화랑지구대에서는 재 건축 건설 현장에 도착, 공사 자재물 이 어지럽히게 널부러져 있는것을 확인한 후, 강풍으로 인해 혹시 날라갈 지도 모르는 위험한 철근 등 을 안전하게 이동조치 하였고, 거대한 건축물도 흔들림이 없는지 일일이 확인 였습니다. 또한, 지역 안전 순찰 중 맨홀 뚜껑 안쪽에 물이 역류하고 뚜껑이 열리 려고 하는 위험한 상황을 ..

(노원) 나한테 걸리면 다잡는다.

2월29일, 오후 5시경, 갓 스무살 된 여대생이 사색이 된 얼굴로 노원경찰서 화랑지구대에 방문했습니다. “아,, 저,, 2시쯤에,, 제가 살던 원룸에서 대학교 기숙사로 이사가려구,, 짐 싸서 현관 앞에 박스 2개 쌓아뒀는데,, 박스하나 더 가지러 간 사이에 누가 훔쳐갔어요..” 박스 안에는 밥솥, 가전제품, 옷 몇 벌 정도, 대략 150만원 정도의 물건들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화랑지구대 경찰관, 공현섭 경위와 김정현 순경이 출동 해, 현장을 둘러봤지만, 이미 3시간가량 지난 후였고, 현관에 CCTV가 없어 확인이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두 경찰관은 현장주변 상가 CCTV를 확인해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도로 건너편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CCTV가 있기는 한데,, 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