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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2

(동작) 장애를 이용해 쿵,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

(동작) 장애를 이용해 쿵,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자신의 장애를 이용하여 무려 4년 동안 약 50회나 자해를 하고 보험금을 취득한 상습사기 피의자를 검거하였습니다. 피의자는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한데도 자신이 장애인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스스로 자해를 하여 보험사고로 위장하는 범행을 하였는데요. 15년 11월 말 동작구 장승배기에서 시내버스에 승차한 피의자는 버스가 출발하는 순간 고의로 넘어진 후 안전사고를 주장하여 보험사로부터 합의금을 받았습니다. 버스에 승객이 많아 범행이 여의치 않을 때는 뒤따라오는 버스에 승차하여 위와 같은 범행을 유발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보였어요. 뿐만 아니라, 피의자는 11년부터 15년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도로 위에서 서행 중인 차량에 휠체어를 이용하여 고..

(종로) 꺼내 녹여요

쉽지 않죠. 바쁘죠.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죠. . . 쉬고 싶죠? 놀고 싶죠? 그럴 땐 이 금조각을 숨겨숨겨서 꺼내 녹여요. 그는 왜 이렇게까지 해야 했을 까요? '쉬고 싶죠. 놀고 싶죠.' 그렇습니다. 이유는 바로 ... 유흥비 마련 때문! 눈앞에 금조각이 왔다~~갔다~~ 다시 팔 토시 안으로 왔다~~ 갔다~~ 위의 동영상 속 20대 초반의 남성은 대학교를 졸업한 뒤 종로의 금세공 제조업체에서 아르바이트로 세공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전공을 살려 일을 하는 것은 무척 대견한 일이나... "일감은 똑같은데, 위 아르바이트생이 일할 때의 작업 완성 전, 후의 일일 금 함량이 확연히 차이가 많아서 의심스럽다."라는 피해 업체 업주의 말에 수사 착수! 위 아르바이트생은 눈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