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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33

여성 안전, 우리 모두의 행복입니다

우리는 동반자 동생, 친구, 동료, 연인, 그리고 사랑스런 딸, 또 어머니. 같은 시공을 공유하는 모든 이들의 곁에 있는 그 이름. 바로 '여성'입니다. 유교적 사회문화가 당연시 되고 농사가 가계의 전부였던 시절. 가정으로부터 또 사회로부터 '음지에서 늘 숨죽여 살아가기'를 강요당하던 여성들의 모습은 이제 기억에서 조차 흐려질 만큼 세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사회적 역할을 떠나 그저 한 '인간'으로서 '평등'도 아닌 '평범'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여성들의 투쟁 아닌 투쟁이 이어져 왔고 여성들의 인간다운 삶이란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합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일하며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 바로 푸른 인권이 숨 쉬는 대한민국이죠. 관심과 노력이 필요해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여..

서울경찰의 설 명절 「치안종합선물세트」

독자 여러분은 설 명절 연휴에 어떤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칼바람으로 추운 날씨에 몸은 한껏 움츠러들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며 마음만은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연휴가 다가오면 고된 일상으로 지쳤던 마음도 풀릴 만한데요. 그렇다고 모두가 쉴 수는 없는 법! 서울경찰 역시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서울경찰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특별치안활동을 한 번 살펴볼까요? 잘 아시다시피 서울경찰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해왔는데요. 1개월여간 치열하게 활동한 결과, 재작년 동기간에 비해 주요 4대 범죄(살인·강도·성폭력·절도)가 7..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의 든든한 안전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방탄헬멧과 방탄조끼를 착용한 경찰관! 경찰관은 순찰차에 몸을 숨긴 채 매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의 끝을 겨누고 있습니다. 무슨 큰 사건이라도 발생한 것이 아닐까 걱정이 드는데요. ........ ... 앗! 놀라셨다고요? 놀라지 마세요! 실제 상황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위 사진은 바로, 총기사건 발생을 가정한 서울경찰의 현장모의훈련(FTX) 모습입니다. 위와 같은 훈련을 실시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지난 10월 19일 서울경찰은 강북구 미아동 오패산 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소중한 동료 경찰관 故 김창호 경감을 떠나보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매년 음주단속 중에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로 현장경찰관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범인 공격으로 인한 공상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동행

포근한 가을의 정취와 함께 찾아온 반가운 인물, 9월 23일, 서울경찰을 새롭게 이끌어 갈 제 32대 김정훈 신임 서울경찰청장의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서울청사에 출근해 힘찬 첫 발을 내딛은 신임 김정훈 청장. 먼저 서울경찰청 로비에 위치한 '추모의 벽'을 방문해 동료 경찰관들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치안책임자로서 굳은 결의를 다집니다. 서울경찰청 2층 대강당. 그를 맞이하는 동료들의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신임 서울경찰청장.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에 온화한 미소와 눈인사로 화답 하는데요. 미소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란 이런 것을 말하는 걸까요? ^^ 충북 제천 출신인 김정훈 청장은 충주고와 경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경찰대 2기로 경찰에 투신해 경기 평택서장, 경찰청 핵안보기획..

행복한 '동행' - 우리의 관심이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스트레스(Stress)'입니다.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니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려고 하는 자체가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 어떻게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고, 스트레스에 반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문명의 발달로 사람들은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일하면서도 틈틈이 친구의 메신저를 확인하고, 이동 중에도 스마트 폰으로 수없이 많은 정보와 뉴스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한 가지 일에 집중할 필요가 없어졌고, 많은 것을 기억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한 가족이 한 공간에 있는 것은 몸 뿐이고, 서로 다른 공간에서 친구와 동료와 혹은..

(동작)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동작)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요즘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청소년 흡연 문제도 심각합니다. 청소년기의 흡연은 한창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건강에도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비행도 조장하는데요. 청소년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금연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서울 동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조용민 경사가 관내 중학교에 방문하여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청소년기 흡연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청소년 시기의 흡연은 마치 미숙한 세포에 독약을 들이붓는 행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담배를 얼마나 오래 피웠는지 뿐만 아니라, 얼마나 일찍 피우기 시작했는지가 담배로 인한 암 발생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한참..

(동작) 경찰을 꿈꾸는 새내기 대학생들의 경찰 체험 현장

(동작) 경찰을 꿈꾸는 새내기 대학생들의 경찰 체험 현장 서울 동작경찰서에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어요~^^ 중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1학년 학생들이 저희 동작경찰서에 견학 방문한 것인데요. 중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여러분들, 만나서 반가워요~^^ 동작경찰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선/선/선, 선을 지키면 모두가 행복해져요’ 서울 경찰 캐치프레이즈 홍보 영상도 다 함께 시청하였는데요~^^ 평소 경찰에 대한 궁금점을 전부 해소해주는 일문일답의 시간이에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무계 박춘기 경위가 상세하고 알기 쉽게 답변을 하고 있어요. 경찰 장구 사용 요령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카트리지에서 발사된 전극을 통해 상대를 안전하게 제압하는 무기인 테이져건이에요. 당당한 여경을 ..

(동작)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국가대표 태권 캠프

(동작)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국가대표 태권 캠프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동작경찰서가 준비한 ‘국가대표 태권 캠프’ 프로그램, 태권도를 통한 신체 수련뿐만 아니라 올바른 예절 교육으로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는 ‘국가대표 태권 캠프’는 동작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관내 태권도장의 후원을 통해 매주 1회 지속해서 제공될 예정입니다~^^ 국가대표 태권 캠프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동작경찰서에 방문한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였는데요. 아이들에게 도복을 전달하는 경찰서장과 청소년문화발전위원장이에요. 도복을 입혀주고 손수 띠도 묶어주는 여성청소년과 박은정 경사와 전준영 경사의 모습도 보이네요 도복을 전달받은 아이들은 포돌이가 새..

(동작)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현충원 안보전시회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현충원 안보전시회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다채로운 봄꽃과 싱그러운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 계절에 국립현충원에서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안보전시회를 개최하였어요. 대국민 안보의식 향상을 위한 이번 전시회는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사진전시회, 페이스 페인팅, 순찰차 시승,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어요. 과거의 경색된 남북관계를 보여주는 사진전시회 현장이에요 사진들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에 잠기시는 어르신들입니다. 아직은 안보의식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도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배우며, 남북관계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태극기 그리기가 무척이나 재미있는 듯 흠뻑 빠진 어린이들, 아이들에게 태극기에 담긴 뜻을 알려주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도 쑥쑥 키워..

(서부) 건강도 지키고 선선선도 지키세요!

건강도 지키고 선선선도 지키세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수많은 ‘선’들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공공장소에서의 선의 존재는 무질서한 생활 속에서 작은 배려와 양보의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선을 무시하고 지키지 않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회는 혼돈에 빠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되지는 않을까요? 천만 명의 사람들이 오가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이곳에서는 어떤 선들이 만들어져 있고, 우리는 얼마나 지키고 살 고 있을까요? 2015년 서울경찰의 캐치프레이즈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로 정했습니다. ‘선선선’은 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 세 가지 선을 말하는데요. 이 안에는 세 가지 선을 존중하고 준수해 나간다면, 서울이 보다 안전하고 질서가 바로 선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