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학교 34

(서부) 똑.똑.똑 사랑의 피자배달 왔습니다!

똑.똑.똑 사랑의 피자배달 왔습니다! 봄날의 기운이 완연했던 지난 토요일, 프렌딩스쿨 졸업생 8명과 서울서부경찰서 SPO(학교전담 경찰관) 3명, 청년멘토, 봉사단체 ‘행복잡꼬’가 아주 특별한 일을 하고 왔습니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 ‘송죽원’에 사랑의 피자배달을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 프렌딩 스쿨 :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 했던 청소년들이 66일간의 희망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행복잡꼬에서 준비한 피자트럭과 프렌딩스쿨의 청개구리 봉사단, 가수 박상민과 가수 강수진, 개그맨 헌병수. 이재형, 정진욱, 마술사 김종수가 참여해 더욱 풍성한 봉사활동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SPO경찰관들과 청개구리 봉사단이 열심히 피자를 만드는 동안 바..

색소폰으로 전하는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 ♥

지난 17일 오전. 새학기가 시작된 관악초등학교(관악구 청룡동 소재) 정문이 북적이는 인파로 활기를 띕니다. 그 활기는 바로! 관악경찰서 신림지구대 경찰관들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덕분인데요.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경찰 · 교사는 물론, 녹색어머니 · 관악구 패트롤(Patrol) 맘까지 캠페인 활동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찰관들은 학생들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탈인형까지 동원해 시선을 끌어보기도 했는데, 그 마음이 통했는지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 악수를 청하기도 했답니다. ^^ 오늘 이 자리에서 만큼은 아이들이 평소에 좋아하는 그 어떤 캐릭터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네..

도전! 학교폭력 골든벨

서울경찰은 학교폭력 등 학교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학교전담경찰관(SPO)을 배치해 등 · 하굣길 안전지도에서부터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상담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지난 5일 구로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하나로 개봉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골든벨 퀴즈를 실시해 큰 호응과 공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도전! 학교폭력 골든벨에 참가하는 5학년 학생 250명이 경찰관들을 박수로 반겨주네요. 각자 소형 칠판까지 하나씩 끼고 줄 맞춰 앉아 있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기까지 해 행사 진행을 맡은 경찰관들도 덩달아 진지해졌는데요. 도전! 학교폭력 골든벨 진행을 맡은 임호남 SPO와 문제를 제출한 전수진 SPO는 전문 아나운서 못..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학교폭력근절, Together We can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학교폭력근절, Together We Can 밝은 내일을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동작 경찰과 함께 모두가 동참해볼까요?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통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이에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동작 경찰~!!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배드민턴을 즐기며 몸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간식도 먹으며 그동안 학업으로 인해 소홀했던 친구와의 대화도 나누었어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폭력이 아닌 운동으로 승화하며, 학교폭력 예방도 함께~!! 동작 경찰과 동작 청소년 문화의 집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강남) 잡았다 요놈! 애니매이션을 소개합니다^^

(강남) 잡았다 요놈! 애니매이션을 소개합니다^^ 학교폭력근절에 전 국민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고 경찰과 학교 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학교 폭력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학생들,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 오늘은 학교가기 싫어요..” 라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이 이상하게 등교 준비에 늦장을 부릴 때 부모님들 혹시 혼내신 적 있는가요? 아이가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으로 학교에 가기 싫었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이런 점을 감안하여 강남경찰서에서는 미디어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의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자 하고자 ‘플래시 애니매이션’을 제작하였습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예술종합학교 강지원 교수와의 협력 하에 ‘잡았다 요놈’ 이라는..

(동작) 태권도 배우며, 학교폭력도 격파!!

(동작) 태권도 배우며, 학교폭력도 격파!! 학교폭력으로 아직도 많은 학생이 고통 받고 있어요. 동작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실태 조사를 한 결과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우리와 조금 다른 외모,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 동작 경찰서에서는 이런 학교폭력의 피해를 막기 위해, 관내의 한 태권도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1년간 무료로 태권도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태권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하였어요~^^ 넓은 인품만큼이나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동작경찰서 외사계에 근무하는 이남희 경사죠. 우리 학생들에게 도복과 승단심사비는 사비로 직접 전달을 하였다는~~~^^ 짝짝짝~!! 체육관 관장님..

서울경찰과 베스티가 함께 하는 학교폭력 근절

서울경찰과 베스티가 함께 하는 학교폭력 근절 학교폭력 근절! Together we can! '학교폭력 근절' 너무 어렵고 딱딱한 느낌이 나지 않나요? 경찰관들에게도 그렇게 느껴지는데, 학생들에겐 얼마나 어렵게 느껴질까요? 그래서 서울경찰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금 더 밝고 재밌게 접근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신나는 음악과 이와 어우러지는 재미있는 춤을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이 보고 듣고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자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하였는데요. 오늘 그 주인공들이 의미 있는 행사를 위해 서울경찰청에 방문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행사장에 들어서니 경찰 제복을 입은 여경(?)들이 있었는데요. '와, 예쁜 여경들이네...' 하며 다가갔는데, 앗! 연예인..

(동작)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명예경찰 문화 힐링캠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명예 경찰 문화 힐링캠프 학교폭력 이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서울 동작경찰서와 명예 경찰소년단 30명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 그룹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 힐링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단체생활을 통하여 준법정신을 배우고 건전한 자아를 형성하는 우리가 바로 자랑스러운 명예 경찰이에요!!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승차하여 바로 출발?? “잠시만요!! 우리 안전수칙 교양하고 갈게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안전수칙 점검은 필수라는 점 기억하세요!! 안전띠 모두 착용하셨나요? 그럼 출~~~발!! 드디어 목적지인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신이나 들떠 있는 모습이에요^^ 하지만 역시 질서를 잘 지키는 명예 경찰소년단 여러분 최고예요~!! 아이들은 박물관 전시공간..

(성동) 우리 동네 악동들을 위한 성동푸른교실

우리 동네 악동들을 위한 성동푸른교실 껄렁껄렁~ 교복 입은 무리들이 경찰서로 쪼르르 들어옵니다. 까불까불 거리는 말투하며 장난끼 가득한 얼굴에 떡하니 써있네요, 나 “김. 악. 동.” 성동경찰서에서는 성동구청, 성동교육청 그리고 서울시 학생교육원이 MOU를 체결하여 성동경찰서 관내 학교의 악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되는 학생들은 학교별로 5~15명으로 교칙을 위반하여 벌점 누적점수가 과도한 학생들 중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되어 성동푸른교실 입교식을 시작으로 경찰체험, 심리검사, 미술치료, 금연교육 그리고 학생수련원 체험교실 등 5일간 15시간 과정을 이수 받게 됩니다. 간단한 경찰의 업무와 프로그램 소개를 받고 112상황실로 이동 ~ 경찰서의 112상황실은 지역 주민들의..

(방배) 학교폭력이 뭐예요??

『학교폭력』이 뭐예요?? 경찰과 협력단체,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까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순찰대 구성 늦은 밤, 나 홀로 귀가하는 길이란, 야경을 즐기며, 아카시아 향기를 맡으며, 음악을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나만의 여유로운 시간... 이었지만! 지금은 어둠 속에 누군가가 나를 따라오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는 현실이 된 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업무에 시달리며 바쁘게 살아가는 일반 어른들의 이야기인 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현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대상 불문, 불안감과 초조함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밤늦게 귀가하는 길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의 등굣길, 하굣길이 이렇게 불안한 시간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나섰습니다!! 꿀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