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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10

(남대문)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서울경찰의 노력 (English/中國語)

서울경찰은 범죄피해자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남대문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 외사계에서는 범죄피해자보호를 위한 안내 팜플릿을 영어/중국어로 번역·제작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범죄피해자보호 안내 지원 제도를 한글과 영어·중국어로 피해자지원제도·피해자보호제도·회복적 경찰활동을 소개합니다. Seoul Metropolitan Police make an effort to protect crime victims as below. Check out the Crime Victim Protection and Support Program. 首尔警察为保护被害者 在努力进行如下的内容 保护被害者的支援制度介绍 아래는 한글로 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입니다. 남대문경찰서에서는 외국인 범죄피해자 접촉..

(노원) 웹하드카르텔, 뿌리를 뽑아야 한다

경찰청에서 지난해 11월 '사이버성폭력 사범 특별단속'을 진행한데 이어 새해 첫 날부터 3개월간 '웹하드카르텔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공표했습니다. 목표는 바로 웹하드 업계의 음란물 유통 자체의 완전한 차단! 2019.1.1. ~ 3.31. 총 3개월 동안 경찰청과 함께 다양한 관계기관이 힘을 합쳐 음란물 유통이 근절될때까지 입체적인 단속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많은 사용자들이 대용량 파일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참 편리한 도구인 웹하드. 그런데 최근, 이 웹하드를 운영하는 운영업체가 웹하드 내에서 불법촬영물을 상품처럼 유통하면서 수익을 내고, 나아가 영상을 올리는 헤비업로더들에게 혜택을 주면서 불법촬영물 업로드를 활성화시키고 불법촬영물 삭제를 돕는 일명 '디지털 장의사'업체까지 함께 운영하여 이 촬영..

(혜화)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조례 제정

안녕하세요 혜화경찰서 홍보담당 이상진 순경입니다. 저희 혜화경찰서에서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보호·지원을 위해서 종로구와 협의하여 지난 18일 제268회 종로구 의회 임시회에서 '범죄피해자보호 및 지원조례 제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이번에 제정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는 기존 공적지원(범죄피해자 지원센터)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구제를 받지 못했던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를 구제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으로서 실질적 보호·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1. 매년 피해자 지원 정책 수립·추진시에 혜화경찰서와 종로구청간에 협력에 관한 사항 2. 기존 공적지원(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서 제외된 범죄피해자 대상 경제적 지원(치료비·생계비 등), 취업지원, 정신·법..

(성동) 피해자 여러분, 이젠 안심하고 안심주택으로 오세요~~~

피해자 여러분, 이젠 안심하고 안심주택으로 오세요 ♥ 최근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 발생률은 지난 2011년 6848건에서 2014년에는 1755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른 범죄와 다르게 가정폭력 피해자에게는 특별한 절차가 있는데요, 경찰관이 가정폭력 사건을 처리하는 경우, 피해자가 본인의 권리를 알고 빠르게 피해회복을 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피해자 권리고지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권리고지란, 가정폭력 사건에 대한 처리절차 및 피해자에 대한 의료지원, 무료 법률지원, 긴급지원 등 전문상담을 위한 서비스센터 안내까지 피해자에게 꼭 필요한 사항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으로~ 최근에는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여 일선 경찰..

(동작) 뛰는 절도범 위에 나는 동작경찰

(동작) 뛰는 절도범 위에 나는 동작경찰 오늘도 어김없이 경찰서 상황실에서 바삐 들려오는 무전 소리, 길에 세워놓은 오토바이를 누군가 훔쳐갔다는 신고였습니다. 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재빨리 순찰차를 돌려 사건 현장으로 향하였어요. 자신의 가게 앞에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잠금장치를 풀고 오토바이를 가지고 갔다는 피해자의 진술, '사람의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서 잠겨 진 오토바이를 대범하게 가지고 가다니' 초범의 소행은 아닐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한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범인을 잡기 위한 작은 단서 하나라도 찾기 위해 주변 CCTV를 확인하며 목격자를 찾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어요. 하지만 오토바이 절도 피해 신고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잠시..

범죄피해자, 경찰이 CARE 해드립니다!

아장아장 꼬마 시절 땐 참 많이도 넘어지곤 했습니다. 그 때문에 무릎이 까지거나 손바닥이 긁히는 상처는 당연한 결과였죠. 그럴 때마다 엄마가 제일 먼저 달려와서 빨간색 소독약으로 상처를 치료해 주곤 했었는데 엄마가 발라주는 이 빨간약 하나면 금방이라도 나을 것만 같았습니다. 상처가 생기면 = '엄마가 치유해 준다'는 그런 공식이랄까요?^^ 오래전 일이지만 지금까지도 참 위안이 되는 든든한 기억입니다. 서울경찰에도 '엄마의 빨간 소독약'과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이 바로 그들입니다.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이라… 그 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감이 잘 안 오시죠?^^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은 '케어(CARE, Crisis-intervention As..

(동작) 날치기 더이상 앙~돼욧~!! 이동성 범죄 예방을 위한 다기능 FTX실시~

날치기 이제 앙~돼욧~!! 이동성 범죄예방을 위한 다기능 FTX 실시~~ 이동성 범죄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이동성 범죄란 오토바이나 차량을 이용하여 핸드백, 쇼핑백 등 주민이 소지하고 있는 물건을 낚아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경찰과 형사, 교통경찰이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한편 보실까요~~~~^^* 시골에서 상경하여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강00씨~ 학원비를 내기 위해 돈을 인출하여 가지고 나오는데.... 강 씨가 방심하는 사이 30대 중반의 남성 2명이 은행 앞 차량 안에서 대상자를 물색 중 강 씨가 가지고 있는 돈봉투를 날치기하였고.... 당황한 강 씨는 112에 신고하였고... 신고를 접수한 관할 경찰관이 3분이내에 신속히 출동~~ 현장에 도착한 지구..

(성동) 이젠 신고만하십쇼 !!! 경찰이 알아서 다~해드립니다

가정폭력 피해자 의료지원 절차 간소화를 위한 『경찰⦁병원⦁구청』업무협약(MOU) 체결 성동경찰은 우리 관내 병원(마이크로병원, 서울연세병원, 서울중앙병원, 제인병원)이 참여하는 민&관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피해자 지원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MOU를 통하여 가정폭력피해자가 피해를 당한 후 치료를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절차가 간소화되고, 피해사실을 반복하여 진술하게 되는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관공서 출입을 꺼려하는 피해자 보호도 강화될 것입니다.

제6회 피해자지원정책학술포럼

제6회 피해자지원정책학술포럼 지난 11월 1일(금)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는 '제6회 피해자지원정책 학술포럼'이 열렸습니다.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rea Organization for Victim Assistance, 회장 이상욱)가 주최하고 서울경찰청이 후원한 이날 포럼은 4대 사회악 근절 과제를 중심으로 범죄피해자정책의 현 실태를 진단하고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범죄피해자 지원 실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이상욱 한국피해자지원협회장의 환영사와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포럼이 본격적으로 개막되었습니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연구원 및 교수님들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퍽치기범 검거 이야기

퍽치기라고 아시나요? 술에 취해 지나가는 행인을 폭행하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나는 강도범을 일컫는 말인데요. 이런 퍽치기범이 시민과 택시기사 그리고 경찰의 삼각공조 덕에 범행발생 20분 만에 검거됐습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긴박했던 20분간의 검거 스토리를 재연 화면을 통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지금 슛! 들어갑니다! 레디-액션! 지난 3일 새벽 2시 50분 서울 중구의 회현역 부근 절도 등 전과 19범인 범인 임씨(45세)가 술에 취한 40대 남성을 뒤쫓아 갑니다. 범인 임씨는 술 취한 남성에게 다가가 얼굴을 수차례 때린 뒤 쓰러진 남성의 지갑을 빼앗아 달아납니다. 마침 뒤에서 그 광경을 목격하던 시민 A씨는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범인과 일정 간격을 유지하면서 범인을 따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