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패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유명 의류회사 디자이너 폭발물 처리 전문가... 언뜻 '경찰' 이라는 단어와는 잘 매치가 되지 않는 듯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바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경찰관의 제복을 입은 신임 286기 특채 경찰관의 화려한 경력입니다. 평범하지 않은, 그러나 조금은 특별한 그들을 지금 바로 만나봅니다. 세계 제패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경찰' 되다! 먼저 소개할 허준녕(31) 순경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정말 훈훈하게 잘 생겼죠? ^^ 태권도 4단인 허준녕 순경은 선수 시절 잘생긴 외모와 함께 포스트 문대성 선수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했는데요. 고교 시절 차세대 헤비급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파란을 일으켰고, 경희대 태권도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