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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2

(서초)너는 내운명♥출근길에 딱 만난 형사와 절도범

출근길에 딱 만난 형사와 절도범 너는 내 운명 최근 서초경찰서와 관련한 재미있는 뉴스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출근길 경찰관에 딱 걸린 절도범’, ‘출근길 담당형사와 마주친 운 나쁜 절도범’, ‘출근길 스친 절도 용의자 붙잡은 베테랑 형사의 눈썰미’ 어떤 사건인지 알아볼까요??^^ 지난 5월 20일 새벽 2시 30분 경 서초구 센트럴시티 호남선 터미널 안 대합실. 지방에서 상경해 새벽 첫 지하철을 기다리던 피해자 OO씨는 핸드폰을 충전하기 위해 터미널 기둥 콘센트를 이용해 충전기를 꽂고 핸드폰 충전을 하였습니다. 피해자가 깜빡 조는 사이.. 이때 터미널을 어슬렁거리는 한 남자가 등장! 한 남자의 눈에 시가 100만원이 넘는 스마트폰이 번쩍! 들어왔습니다. 더군다나 그 스마트폰은 무방비상태로 그냥 덩그러니..

(은평)모두가 잠든 후에도 경찰은 눈뜨고 있습니다

모두가 잠든 후에도 경찰은 눈뜨고 있습니다 모두가 깊이 잠든 새벽녘.. 혹시 길에 쓰러져 있는 사람은 없는지 관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순찰하는 중에 평온하던 관내가 갑자기 ‘펑’하고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고 건물 위층에서 거주하는 주민이 살려달라는 급박한 상황이 생깁니다. 대조파출소 권혁동, 김동옥 경위는 순발력을 발휘해 한 명은 순찰차 사이렌을 울리고 마이크를 이용, 대피 방송을 하고 한 명은 위험을 무릅쓰고 비상계단으로 올라가 깊이 잠들어 있는 거주자들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깨워서 대피시키는 등 신속한 현장 조치로 대형 인명 사고를 예방하였습니다. 아래층은 상가지만 위층은 원룸으로 여러 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을 발 빠른 대처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