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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아담 2

(구로) 실종아동 조기발견제도 '코드아담'

실종아동 조기발견제도 ‘코드아담’ 코드아담(Code Adam)이란, 실종 아동 발생 시 마트와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 발생 초기 단계에 경보발령, 수색, 출입구 감시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입니다. 지하철,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부모를 잃어버리는 미아가 빈번히 발생하는데요 초기 골든타임을 놓치면 단순 미아로 시작해서 실종이나 큰 범죄로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실종 아동 발생 시 대상시설에서 코드 아담 제도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을 인지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구로경찰서는 실종아동 예방 및 코드아담 제도를 알리기 위해서 구로구 관내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 13개 대상으로 운영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운영협의회 간담회를 통해서 다중이용시설..

(성북) 내 아이를 지키는 방법 '코드아담제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경찰입니다. ^^ 날이 따뜻한 5월..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도 놀러가고 여행을 위해 터미널도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그 사람도 많은 곳에서 소중한 우리 아이가 사라진다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덜컥하시죠? 어떻게 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누구한테 도와달라고 할지.. 헤매는 사이에 시간은 지나가 버리고 아이를 찾을 수 있는 기회도 같이 지나가버릴 지도 모릅니다. 그럴 땐 이거 하나를 꼭 기억해주세요! 바로 "코드아담(실종 아동 등 조기 발견 지침)" 우리나라에서는 실종아동을 신속히 발견할 수 있도록 2014년 7월부터 도입된 제도입니다. 이 제도에 대해서 생소하신 분들 많으시죠? 코드아담은 1981년 미국 플로리다 시어스 백화점에서 당시 6세였던 아담 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