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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2

(금천) 피해자 보호는 마음입니다.

경찰청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선포 경찰청은 창경 70주년을 맞아 올해를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피해자 보호 전담경찰관」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범죄 피해자를 가장 먼저 접하고 피해자 보호의 골든타임을 담당하는 경찰이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눈물을 닦아 주어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인데요. 전에는 가해자 처벌 위주라고 하면 이제는 피해자의 피해 회복과 보호를 중심으로 우리 경찰이 앞장서기 위해 여러 지원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최근에 서울 금천 경찰서 피해자 보호 전담 경찰관이 보복범죄에 대한 피해자에게 전국 최초로 주거지원을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건의 단락은 이렇습니다... 지난해 12월 26일 피해자와 같은 아파트 옆집..

착한 내가 무서운 헐크로 변한 사연은??

착한 내가 무서운 헐크로 변한 사연 평소에 착하고 성격 좋다며 동료들에게 칭찬을 받는 청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은, 밤만 되면 헐크로 변한다고 합니다. 도저히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주변 이웃들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이 이야기는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 주변에서 종종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그 청년은 왜 밤만 되면 헐크로 변했을까요? 정답은 바로 아래 그림들과 관련이 있답니다. 한 번 맞춰 보세요 아래 그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그림 1. 우는 아기를 달래는 엄마 그림 2. 나풀 나풀 날아다니는 나비 그림 3. 못 박는 아저씨 이제 감이 잡히시나요? 착한 내가 헐크로 변한 이유는 바로.. 층간 소음 때문입니다. 우리 최대의 명절 설날에 부모님 집에 왔던 두 형제가 이웃간 층간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