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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12

추석맞이 '벌초'!! '벌' 초오~심 하세요

추석맞이 벌초!! '벌'초오~심하세요~! -벌초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와~이렇게 살기 좋은 계절이 다시 돌아왔네요.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선선~한 날씨에 지난여름을 떠올리면 싱글벙글 미소만 번져 나오는 하루하루! 그리고 다가오는 9월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있지요! 직장인들에겐 황금 같은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우리 어머님들께는 달갑지만은 않은 소식인데요~ 그래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데 어찌 아니 기쁠 수 있겠습니까~ 힘내자고요! 추석 전초전! 벌초! 추석 날 어머님들이 집안일 하랴 전 부치랴~ 힘들고 지친다면, 남정네들에게도 웃지 못할 고초 아닌 고초가 있을 텐데요, 바로 벌초! 가 되겠습니다~. 온종일 내리쬐는 볕을 온몸으로 받으며 무거운 예취기 짊어지고 행여나..

(강서) 휘영청 밝은 보름달! 전격『추석 차례상』차리기!

휘영청 밝은 보름달! 전격『추석 차례상』차리기! - "차례상 차리기~어렵지 않아요~" - 한풀 꺾인 더위에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 마저 느껴지네요. 곧 다가오는 9월! 그리고 민족 대 명절인 추석! 가족들과 만날 생각에, 기름지고 맛난 음식들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추석.... 이 아니고 벌초하랴, 차례 지내랴 정체되는 귀향길의 고통까지! (소사소사 맙소사) 성인이 되고 나서는 명절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네요. 그저 먹고 즐기는 일만 있는 것은 아닌 명절! 알아야 할 것들도 많아지는데요~ 1. 한가인도 아닌 그냥 가위도 아닌 '한가위'? 우선 추석을 '한가위'라고 말하는데요, 한가위가 뭔지 궁금하지는 않으셨thㅔ요? 한가위의 '한'은 '크다'의 의미 이고요, '가위'는 '가운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