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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7

(금천) 경찰서에도 '콜 센터'가?

경찰서에도 '콜 센터'가? 서울 금천경찰서에는 민원인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콜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청렴 콜 센터' 서울경찰은 '청렴 콜 센터'를 통해 경찰의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이 목표로 삼는 '안전과 질서로 행복한 서울'을 위해서는 대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청렴도 개선 노력이 우선이기 때문인데요. 서울경찰 청렴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경찰 민원인에 대한 불만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한 맞춤형 모니터링 시스템 마련이 시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천경찰도 지난 3월 10일부터 경찰서 내 '청렴 콜 센터'를 설치·운영 중있습니다. '청렴 콜 센터' 사무실에는 경찰관 2명이 근무 중에 있는데요. 같이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 많이 바쁘시죠?" 점심시간 ..

(수서) 따뜻한 경찰, 수서경찰의 다른 이름입니다♥

수서경찰, 봉사활동으로 관내 주민에게 다가가다 유난히 뜨겁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아침과 밤에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쌀쌀한 날씨에 수서경찰에서 훈훈한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데요. 그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서경찰서 청렴 동아리 청수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자택으로 직접 찾아가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 중에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탓에 끼니를 거르시기도 하고, 매일 혼자 지내시는 까닭에 많은 외로움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손수 만든 도시락을 어르신을 찾아가 전달해드리고, 불편..

(성동)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파출소로 걸려온 한 전화 웬 할아버지가 날도 더운데 오랫동안 길가에 앉아 계신다며 걱정이 가득 담긴 주민 아주머니 목소리였습니다. 경찰관들이 출동하여 할아버지께 왜 이 곳에 앉아 계시는지 묻자, 혼자 사는데 너무 적적하여 잠시 바람이라도 쐬러 나왔다가 더운 날씨에 기력을 잃고 계속 앉아있게 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원들이 할아버지를 부축하여 순찰차로 모시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집에 도착할 때까지 말동무가 되어드렸습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성동경찰서 청렴동아리 푸름방에서는 소외된 이웃, 주민들을 위해 무엇인가 도움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는데요 ^^ 여기서 잠깐! 청렴동아리 푸름방이란??? 청렴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의무위반을 근절하고 올곧..

(수서) 봄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로!

수서경찰,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안녕하세요!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요즘~ 수서경찰에도 따뜻한 소식이 있어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월요일 수서경찰서 청렴 동아리(청수회)는 경찰서장과 함께 강남구 소재 한국 한 아름 복지회 부설 노인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안전한 수서, 행복한 주민. 청수회가 함께 수서경찰서 청수회에서 제작한 플래카드도 보이네요!! 오늘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한 윤희근 수서경찰서장입니다. 평소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따뜻한 경찰”을 목표로 봉사활동을 자주 다니는 경찰서장입니다^^ 오늘의 할 일은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음식들을 포장하고 관내 혼자 사시는 배달하는 역할인데요! 우와~ 엄청 맛있겠다! ^0^ 우리 수서경찰 직원들~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이라 더욱더 정성을 들..

(남대문) 서울역 노숙인들의 형, 장준기 경위를 소개합니다 ~

서울역 노숙인들의 형, 장준기 경위를 소개합니다 ~ 서울역 파출소에는 서울역 노숙인들의 형으로 널리 알려진 장준기 경위가 있는데요, 장준기 경위는 지난 2000년 서울역 파출소에 부임해서 지금까지 15년 동안을 한결같이 서울역 노숙인들과 동고동락하면서 근무해 오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장준기 경위의 7월 22일(화)의 일과를 살펴보는 것으로 소개를 갈음해 볼까 합니다. 이른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한 노숙인이 파출소에 들러 장 경위에게 면담을 요청합니다.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면담을 마친 노숙인은 얼굴이 밝아져서 돌아갑니다. 장 경위는 “그저 노숙인의 힘든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준 것뿐이다.”라고 말합니다. 곧이어 장 경위는 바로 빗자루와 청소 도구를 들고 서울역 광장을 돌며 청소를 시작합니다. ..

[영등포] 특별한 두 그루의 나무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두 그루의 나무를 소개합니다 영등포 경찰서를 방문하시는 방문객분들은 본관 출입문 앞에서 아주 특별한 나무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다름이 아닌 바로 청렴 나무와 인권 나무입니다. 이 두 나무는 영등포 경찰서 경찰관들의 인권보호 의지와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자신의 다짐으로 적어서 두 나무에 매달아 놓은 것인데요 가지만 앙상하던 나무에 수많은 열매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영등포 경찰서 경제3팀장은 수많은 고소, 고발 사건과 진정사건으로 경찰서를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친절한 경찰이 되고자 "시민에게 친절한 경찰이 되자"고 다짐을 적어주셨고요 여성청소년과 황호봉 경위는 "피해자 보호에 정성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유치관리계장 이창우 경감은 " 인권에 대한 우리의 의자가 전국 경찰에게 뻗어나가고 국민들 마..

(동작) 청렴의 향기야~~멀리멀리 퍼져라~~

자자~다들 모여라~! 와~~정말 모여주셨네요~!! 눈망울이 어찌나 똘망똘망한지~^^ 여기 이 분은 약장수가 아닙니다~~그럼 학원강사님? 아닙니다. 바로 여기 이 분은 노량진지구대에 근무하시는 전우태경감님 이시랍니다. 그럼 경찰관이 여기까지 무슨일로 행차하셨냐구요? 바로 우리 경찰가족의 예비멤버로서 노량진 학원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의미있는 교양을 할 것이 있다는.....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경찰 수험생들의 청렴도를 향상시키는 것~~!!! 이라는 주제로, 청렴이 무엇인지, 경찰이 왜 청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열정적인 강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우리들의 멋진 예비경찰관들~~ 그만큼 우리 경찰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것 아닐까용~~?? 모니터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