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찜질방 5

(금천) 피서철 몰래카메라 종류와 대처방법

피서철 몰래카메라 종류와 대처방법 최근 스마트폰 보급 및 초소형·위장형 카메라 구입이 늘어나면서 '몰카'등 범죄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 몰래카메라 신고 건수 2011년 1,523건 → 2016년 5,185건 더욱 작아지고 지능화된 몰래카메라.. 위장수법도 가지각색입니다. 초소형 단추부터 자동차용 스마트키, 카드 지갑에 쏙 들어가는 것까지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만 100여 종에 달합니다. 이에 경찰은, '불법 초소형 카메라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 '지차체와 합동'으로 피서지 등 인구 밀집 지역에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몰카 범죄』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을 말하는 것으로, '카메라나 그 밖의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

(혜화)신속한 출동으로 분실신고된 카드사용한 범인 검거!!!!!

지난 28일 새벽 12시경 동묘파출소에 한통의 112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분실카드를 사용한자가 방금 찜질방비를 결제하고 안으로 들어갔다는 신고였는데요!! 이에 즉시 동묘파출소에서 긴급출동 하였는데요!!!! 하지만 범인은 이미 찜질방에 들어간 뒤 였습니다!!동묘파출소 3팀 경찰관들은 CCTV를 면밀하게 분석해본 바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얼굴식별은 어려웠지만 희미하게 범인이 신발장에 신발을 넣는 장면을 확보하였습니다!!! 신발장 번호를 확인한 경찰관들은 추석연휴 손님들이 많이 이용하는 찜질방 에 조용히 들어가서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한 명 한 명씩 곁눈질로 살짝살짝 눈을 흘기며 수색을 시작하였고 결국 10분도 안되서 남자탈의실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현행범 체포하였습니다!!!!!! 길거리..

(혜화) 찜질방 전전하다 쫓겨난 할머니, 경찰관을 만나다

서울혜화경찰서 창신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김학진 경위와 최정철 경사는 지난 3월 4일 김모 할머니(87세, 기초수급자)를 만났다. 종로구 창신동 소재 사우나에서 장기투숙을 하다 돈을 못 내고 쫓겨나 헤매는 할머니를 지나가던 주민이 파출소로 안내한 것이다. 주름살이 깊이 패인 할머니는 잠시 망설였지만, 경찰관들의 따뜻한 미소에 안심이 되셨는지 이내 딱한 사정을 털어놓으셨다. 할머니의 아들은 손녀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에 집을 나가 소식이 끊겼고 손녀와 단둘이 살아 왔지만 4개월 전 형편이 어려워 손녀와도 헤어진 후 지금껏 찜질방을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다는 이야기셨다. 이야기를 조용히 경청하던 두 경찰관은 우선 잘 찾아 오셨다고 할머니를 안심시킨 후 도와줄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인터넷과 관계기관 연락처를 총동..

(서부) 먹는걸로 장난치면 앙대요..^^

먹는걸로 장난치면 앙대요^^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혼나는 거 아시죠?? 서울서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약쑥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판 피의자 6명을 검거하였습니다. 피의자들은 약쑥이 마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과대 광고를 하여 2,500여명에게 4억 9천만원 상당의 약쑥을 판매하였다고 하는데요. 약쑥이 몸에 좋은 것은 맞지만 남씨가 광고한 것처럼 암, 불임증, 성인병, 심장병 등 거의 모든 병의 만병통치약은 아니겠죠?? 피의자들은 찜질방 등 3개소를 임대한 후 찜질방을 찾은 노인, 여성 등에게 미역과 까나리 액젖 등을 공짜로 제공하며 환심을 산 후, 백령도 주민들의 생계를 도와주어야 한다며 동정을 유발 "백령도산 쑥이 암 등에 만병 통치약"이라고 과대광고 선전을 했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식품은 의약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