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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8

(동작) 주민의 소중한 소리, 포돌이 경청함

주민의 소중한 소리, 포돌이 경청함 여러분들은 경찰관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나요? 학교 폭력 예방? 교통 불편 해소? 동네 불량배 척결? 정말 많은 의견이 있을 텐데요. 서울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에서는 주민들의 이런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제 근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포돌이 경청함을 제작하였습니다!! 경찰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요? 그렇다면 고민 고민하지 마~~^^ 바로 이것이 포돌이 경청함이에요. 경청함에는 볼펜과 종이를 비치하여 누구든 편하게 다양한 의견을 기재할 수 있어요. 주민들의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서 Go!! Go!! 노량진 관내 주택밀집지역 이곳, 저곳에 포돌이 경청함을 설치하였습니다. 기재된 주민들의 의견은 매일 정기적으로 취합하여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포돌이 순찰함은..

(성북) 마음 따뜻한 슈퍼경찰관 ^^

“저희 어머니가 중증치매노인이신데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돌아가신 것 같아요 ㅜ.ㅜ” 지난 8월 28일 아침 9시경 근무 시작과 동시에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자의 어머니는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치매노인인데 출입문이 열리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생사여부를 확인할 수 없지만, 이미 돌아가신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한 경찰관은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다른 방법을 찾던 중, 다소 위험하지만 신고자의 어머니 상태파악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높은 빌라 담벼락을 올라 창문진입을 시도하였습니다. 여러 번 시도를 하였지만 창문 높이 등 위험요소가 많아 계속된 실패.... 결국 구급차 사다리를 이용하여 방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 !! 다행히..

(동작) 여름 愛 사랑의 수건을 드립니다

여름 愛 사랑의 수건을 드립니다 아직도 대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원한 산과 바다가 생각나는 지금에도 우리 주변에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고철과 폐지, 헌 옷 등을 거두며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요. 이분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서울 동작경찰서가 나섰습니다. 바로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 직원 일동이 비록 적은 돈이지만 정성껏 기부하여 사랑의 수건을 구매한 것인데요~^^ 구매한 수건을 전달하기 위해 상도지구대 관내의 한 고물상에 방문하였어요. 송 순경 : 할아버지 할머니, 잠시만요!! 잠깐 쉬었다가 가실게요~!! 주섬주섬 준비한 수건과 부채를 꺼내는 미모의 여경은 상도지구대 송정은 순경입니다. 하시던 일을 멈추고 잠시 모이신 어르신들, ..

(양천)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서울양천경찰은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여 2014년 하반기『국민중심, 주민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주민과 내부구성원, 『두 마음(兩心)』을 사로잡고 자치 흐트러질 수 있는「양천경찰 양심(良心)」을 바로잡아「양천주민의 마음(陽心)」을 잡겠다는 다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지난 8월 4일부터 이틀간 전 직원이 함께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을 위한 양천경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마음을 모아 열정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양천경찰서에서는 양천주민의 마음을 잡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먼저 지구대ㆍ파출소에서는 약 4,000여 명의 주..

주민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순찰 - 말(馬)로 말(言)하다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가는 봄의 끝 무렵. 화창한 날씨에 따듯한 햇살을 받으며 공원 산책을 즐기고 있는 당신! 그때 들려오는 따그닥 소리에 의아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와! 서울경찰 기마대가 공원 순찰을 나왔네요. 그동안 기마대의 공원 순찰은 주로 한강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 대형 공원 위주 홍보행사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젠 기존의 대형 공원뿐만 아니라, 일반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작은 근린공원 등 지역별 소규모 공원으로 확대하여 주민의 삶 속으로 찾아가고 소통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구대 · 파출소 지역경찰관과 합동순찰을 한다고 하는데요. '안전한 공원을 주민들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서울경찰의 근린 생활치안 활동! 궁금하시죠? 자, 한번 만나러 가볼까요? 공원에 나타난 서울경찰 기마대는 ..

Big Walk! Smart Walk!

도보순찰로 주민들에겐 안전과 행복을... 아이들에게는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서울중랑경찰서. 빼곡히 들어선 주택가 골목길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 특성으로 지구대 · 파출소 경찰관들이 직접 두 발로 좁은 골목을 누비며 주민들을 찾아가는 도보순찰이 활성화되었다는 이곳은 조금 더 특별한 도보순찰을 한다고 합니다. "주민들을 위한 순찰 활동을 하면서 기부를 한다! 일명 Big walk! Smart work!" 함께 찾아가 보실까요? 오늘도 중랑경찰서 망우지구대 경찰관들은 여느 때와 같이 장비를 챙겨 도보순찰에 나섭니다. 지구대 문을 나서려는 순간, 경찰관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일제히 휴대폰을 들어 버튼을 누르네요. 뭐지.....? 의아해진 필자가 무슨 일이냐 물어보자, 망우지구대 ..

(동작) 주민여러분~~잠깐만요~~주민설명회좀 보고 가실께요~

치안정책 주민설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 26(수) 용산경찰서에서 치안정책 주민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될 4대악 악당들~그 동안 넘 활개치고 다녀서 그런지 1층 현관에서부터 춤추고 포즈 취하고 난리났네요~~. 우리 요런 꼴 절대 못 본죠?^^ 그래서 동작-용산-방배경찰서가 손에 손을 잡았습니다! 우선 행사가 진행되기 전에 분위기좀 업시켜야겠죠? 용산경찰서 음악동아리 밴드가 멋진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앗~~~!!! 서울경찰청장님이 오셨네요.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 여기에 동작, 용산, 방배경찰서 서장님도 쫙~~~잘~~차려입으셨죠? 서울 주민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는데 당연히 멋지게 보이셔야죠~~~^^* 근데 여기 어디서 많이 본 분이 계시네요? 개그맨 최효종이네요~~ 그렇다면 ..

주민 속에 답이 있다 - 치안정책 주민설명회

"주민 속에 답이 있다" 이 말을 남기고 서울경찰이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 여정의 이름은 바로 "치안정책 주민설명회" 주민분들께 충분히 알려 드리지 못했고, 또 주민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못했던 그간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고서 출발한 소통의 길. 서울경찰은 3.12(수) 중부경찰서로 그 첫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와!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께서 찾아 주신 덕분에 좌석이 모자라 입석(?)표를 구입해야 할 정도인데요. 저 뜨거운 취재 열기... 설명회장의 열띤 분위기가 여러분들에게도 느껴지시나요?^^ 이번 설명회는 중구를 관할하는 경찰서인 중부, 남대문, 성동의 각 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장이 참석해 직접 주민들 앞에 서서 치안정책을 발표하였는데요. 중부경찰서는 '국민안전' 을 주제로 4대악 근절과 112신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