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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4

(노원) 웹하드카르텔, 뿌리를 뽑아야 한다

경찰청에서 지난해 11월 '사이버성폭력 사범 특별단속'을 진행한데 이어 새해 첫 날부터 3개월간 '웹하드카르텔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공표했습니다. 목표는 바로 웹하드 업계의 음란물 유통 자체의 완전한 차단! 2019.1.1. ~ 3.31. 총 3개월 동안 경찰청과 함께 다양한 관계기관이 힘을 합쳐 음란물 유통이 근절될때까지 입체적인 단속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많은 사용자들이 대용량 파일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참 편리한 도구인 웹하드. 그런데 최근, 이 웹하드를 운영하는 운영업체가 웹하드 내에서 불법촬영물을 상품처럼 유통하면서 수익을 내고, 나아가 영상을 올리는 헤비업로더들에게 혜택을 주면서 불법촬영물 업로드를 활성화시키고 불법촬영물 삭제를 돕는 일명 '디지털 장의사'업체까지 함께 운영하여 이 촬영..

(강동) 아동ㆍ청소년 이용 음란물 대처방법으로, 부모님 걱정 끝~~

아동ㆍ청소년 이용 음란물... 아동 성범죄 사건 이후 부모님들의 걱정이 많아지셨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부분이기도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곤란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청소년 유해환경 실태조사에서 우리나라 중ㆍ고등학생의 37.3%가 온라인을 통해 음란물을 접해 보았으며, 음란물 첫 경험 연령도 초등학생 때나 중학교 1~2학년 등 저연령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대중화되면서 시간과 장소를 구애 받지 않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기도 합니다. 우리사회에 범람하고 있는 아동ㆍ청소년 이용 음란물에 대해 경찰은단속 기준을 발표하고, 강력한 단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잠깐 여기서 아동ㆍ청소년 이용 음란물은 무엇이고, 어디까지가 단속 대..

(금천) 『불법음란사이트 운영자 검거』사례

13. 3월경 불법음란사이트 A에 B카페를 개설하고 회원 1,550여명을 모집,피의자에게 자신의 사진을 보내오는 자들을 특별회원으로 승급시킨 후,피의자의 집·모텔 등에서 남·여성 특별회원들의 모임을 주선하여 여성에 대한 성적학대를 하는 음란물 제작, 카페 내 게시판에 게시하여 유포한 김모(56)씨. 이번 사건은 남성인 이모(48)씨가 "SM을 즐기는 여성이 맞느냐. 만나자"등의 이상한 전화를 계속 받고 해당 B카페를 검색, 자신의 전화번호가 올라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습니다. 금천경찰서 사이버팀은 14. 1월경 제보자의 전화번호가 B카페 여성회원으로 게시판에 게시되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 내사를 개시하였습니다. 카페의 주소는 실시간으로 변동되며 SN..

아동 성폭행 기사 악성 댓글 피의자 검거

온라인상 악성 댓글의 폐해가 우리 사회의 문제가 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닙니다.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유명 연예인을 자살로 이끌게 하기도 하고, 근거 없는 소문으로 사회 전체의 여론을 선동하기도 하는 악성 댓글의 위력은 그 파급력과 영향력이라는 부분에서 과거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소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엄청난데요. 10여 년 전부터 온라인상의 악성 댓글이 사회 문제로 크게 주목받으면서, 지난 2007년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언론사 사이트 등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30만 명 이상인 인터넷 게시판을 대상으로 처음 '인터넷 실명제'가 도입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실명제'란 인터넷상에서 실명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만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데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