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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21

(남대문) 명동파출소에 반가운 손님들이 왔어요~

명동파출소에 반가운 손님들이 왔어요~ 지난 21일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반가운 꼬마손님 24명이 선생님 손을 잡고 명동파출소에 왔어요. 그리고 경찰 아저씨에게 준다며 정성껏 그린 깜찍한 그림들과 고사리손으로 쓴 편지들도 가져왔습니다. ‘경찰 아저씨, 사랑해요.’, ‘도둑을 잘 잡아 주어 감사해요.’라는 그림들이 어찌나 귀엽고 다정한지 마음이 찡했습니다. 게다가 박카스 병에 ‘경찰 아저씨 고맙습니다’, ‘지구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직접 써오기도 했습니다. 또 경찰 아저씨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0일간 연습했다는 노래를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불러 줄 때는 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고마운 마음이 밀물처럼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명동파출소 직원들은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꼬마 손님들에게 ..

(마포) 우리동네 교통안전 책임지는 작은 영웅들☆

우리 동네 교통질서, 우리가 지킨다! '작은 영웅들'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우리 동네를 위협하는 교통사고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뭉쳤다! 교통안전을 책임지겠노라며 당차게 거리로 나선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웅들… 손에 손을 잡고 줄줄이 발맞추어 어디를 그리 바삐 가는 걸까요? 누구나 발걸음을 멈추고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었다는 그들의 조금 특별한 외출, 지금부터 함께 따라가 보시죠 ^ ^ "임명장. 염리어린이집 신우진! 위 어린이는 교통안전에 관한 기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앞으로 교통안전 규칙을 잘 지키는 어린이가 되겠다는 약속을 하였기에 「교통안전지킴이」로 임명합니다." 임명장 목걸이가 수여되자 뜨거운 박수가 쏟아집니다. 오늘의 작은 영웅들의 정체는 바로! 교통안전 지킴이로 임명된 ..

(성동) 성동경찰서에 찾아온 초록 꼬꼬마들♥

성동경찰서에서는 최근 아동범죄로 인한 사회적 불안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아동안전을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동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 집과 유치원에 경찰서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림강변 어린이 집에서 방문하여 성동경찰서를 초록초록으로 물들였는데요~ 발표하기 위해 손도 번쩍 번쩍, 대답도 척척 잘하는 우리 꼬꼬마들을 소개합니다♥ 이날 꼬꼬마들의 경찰서 방문은 아동범죄 예방 교육, 교통안전교육, 112 상황실 견학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우렁찬 목소리로 교육에 빠져들기 시작한 꼬꼬마들 ~~~ 하지만 우리 꼬꼬마들이 쉽게 넘을 수 없었던 되요~~안 돼요~~~?? 의 벽 !!!! “우리 친구들 처음 보는 잘생긴 아저씨가 재미있는(?..

(중랑) 어린이집에 찾아간 포돌이와 포순이

어린이집에 찾아간 포돌이와 포순이 “모르는 아저씨 차에 타면 안 돼 !!” 어릴 때 부모님께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죠 ^^*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힘도 약한 어린 친구들은 아무래도 위험에 처하기 쉽죠? 이제 경찰들이 어린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서 찾아왔어요. 중랑경찰서에서 하고 있는 「포돌이 · 포순이와 함께하는 눈높이 상황극」 함께 보러 가보실래요? 1부는 성폭력 예방교육이에요. 우리 순수한 아이들도 성폭력에 노출되어 있다는 슬픈 사실..ㅠㅠ 꼭 알려주세요. “싫어요! 안돼요! 하지 마세요!!” 아이들의 거부반응으로도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으니까요. 상황!! 놀이터에서 노는 어린 친구들을 노리는 나쁜 아저씨!!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놀이터다 보니 나쁜 사람들이 많이 노린다고 하네요. 포돌이 출동..

(동작)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과거에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종종 잘못할 때 “너 자꾸 그러면 경찰 아저씨가 이놈~~~하고 잡아간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혼을 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데요, 바로 경찰관은 어린이들의 영웅이자,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경찰관을 직접 만나고 체험하기 위해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방문하였어요. 처음 가까이 접해보는 경찰관과 순찰차를 보며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요? 꼬꼬마 어린이들, 너무나 귀엽죠? 경찰: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악수를 청하는 경찰관, 순수한 아이들에겐 TV에서만 보던 경찰관이 아직 많이 낯설어 보이는 것..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하는 보라매축제 한마당

동작경찰과 함께 하는 보라매축제 한마당 8월 5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보라매공원 어린이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동작경찰서 등 여러 단체에서 기획하고 아동 및 청소년,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어린이 중심의 축제입니다. 축제현장에는 4대악근절 캠페인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동작경찰과 서울경찰기마대가 나와 있습니다. 아이들이 손에 풍선을 들고 신기한 듯 말을 구경하고 있네요 아이들에겐 역시 풍선이 최고~^^ 너도 나도 경찰관에게 풍선을 받겠다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 경찰아저씨, 빨리 풍선 주세요!! 경찰관 : 응~아저씨가 세상에서 가장 큰 풍선을 불어줄게요~^^* 또한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기념품으로 전달..

(서부) 푸른푸른 꿈이 자라나는 '우리동네 공원'

푸른푸른 꿈이 자라나는 우리동네 공원 동네 공원에 가 본적이 있나요? 낮이면 아이들이 뛰놀고, 밤이면 연인들의 사랑이 싹트기도 하고 동네에 있는 공원은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추억의 장소인데요. 그러나 동네 공원은 범죄의 온상지가 되거나 쓰레기 천국이 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동네공원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서부경찰서에서는 범죄 없는 평온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관할구역 내 공원에 설치된 CCTV를 점검했는데요. 하룻밤만 자고나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로 인해 공원 내 CCTV가 시야가 가려져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공원 안에는 어둠 속의 공원을 밝혀줄 보안등도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 또한 실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서부경찰서에서는 대대적인 ..

(마포) 지금 만나러 갑니다! 마포경찰 「동심원 프로젝트」

우리아이 안전 · 우리가족 행복을 위한 마포경찰 「동심원 프로젝트」 문득 이쪽을 봅니다. 발걸음이 멈춥니다. 동그랗게 커진 눈으로 아이는 엄마를 올려다보며 연신 이쪽으로 손가락질을 합니다. 마이크를 들어 “안녕~”하고 인사하며 손을 흔들어주자 얼굴 가득 번지는 웃음을 애써 엄마 뒤에 반쯤 숨어 쑥스럽게 감춥니다. “안녕하세요, 해야지?” 엄마가 다시 손을 앞으로 이끌자 못이기는 척 머뭇머뭇 한 발짝 나서서는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배에 얹고 연신 배꼽인사를 합니다. 이것은 하루에 적어도 두세 번쯤, 우리 지역경찰이 순찰차를 타고서 마주하게 되는 익숙하고도 반가운 광경입니다. 어린이 TV프로그램에서 악당들을 혼내주는 경찰차 캐릭터인 ‘폴리’의 선풍적인 인기 덕분인지, 요즘 어린이들에게 경찰차는 영웅이자 선망..

(방배) 학교폭력이 뭐예요??

『학교폭력』이 뭐예요?? 경찰과 협력단체,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까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순찰대 구성 늦은 밤, 나 홀로 귀가하는 길이란, 야경을 즐기며, 아카시아 향기를 맡으며, 음악을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나만의 여유로운 시간... 이었지만! 지금은 어둠 속에 누군가가 나를 따라오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는 현실이 된 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업무에 시달리며 바쁘게 살아가는 일반 어른들의 이야기인 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현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대상 불문, 불안감과 초조함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밤늦게 귀가하는 길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의 등굣길, 하굣길이 이렇게 불안한 시간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나섰습니다!! 꿀벌~..

(종암) 봄을 맞아 꼬꼬마 친구들이 석관파출소에 놀러왔어요~

봄을 맞아 꼬꼬마 친구들이 석관파출소에 놀러왔어요~ 4월 10일 종암경찰서 석관파출소에 아이꿈터 어린이집 우주반 어린이들이 기습방문을 했습니다!!! 쭈뼛쭈뼛 들어가야 할지 말아야할지~ "저기,,, 우리 들어가도 돼요?,," 망설이는 아이들의 손을 이끌고 석관파출소 팀장은 당황하지 않~고 어린이들 앞으로 다가와 경찰관이 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하는 일을 천천히 설명해주네요~ 초롱초롱~ 친구들의 눈빛도 반짝반짝 빛이 나요! 그런데 갑자기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듭니다! “저희 순찰차 타고 싶어요~!!” 순찰차에 탄 꼬꼬마 친구들은 직접 마이크를 “후~후~” 불어보기도 하고, 운전대를 잡고 휙휙 돌려 보기도 하고~ 밖에 있던 친구들은 마이크 소리에 깜짝 놀랐다가 이내 까르르르~~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