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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5

(노원) 새학기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안전 활동

안녕하세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노원경찰서 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는 대부분 불법 주 정차된 차량들로 인해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게 되어 아이들이 수시로 다니는 등굣길 교통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노원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새학기 개학 기간을 맞이하여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지자체(노원구청)와 함께 대대적인 '스쿨존 내 불법 주 정차' 단속을 실시 하였습니다. 불법 주정차 단속은 3월 2일 부터 3월 31까지 (1개월) 간 어린이 보호구역 119개소를 오전 8시~11시, 오후 13시~16시 등하교 시간에 집중적으로 합동 단속이 지속되며, 경고장 ˙ 통고처분 및 견인조치까지 강력 단속 할 예정 입니다. 뿐만아니라, 교통안전계에서는 등굣길..

(노원) '어린이가 안전한 노원'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 실시

안녕하세요~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예방 및 안전에 힘쓰고 있는 노원경찰서 입니다.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강화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코로나 19로 전면등교가 어려웠지만, 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등교 허용 방침에 따라, 등 하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원경찰서 교통안전계 교통 경찰관과 각 초등학교 학교보안관이 함께 나섰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 어린이 10명중 8명은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하굣길을 위해 운전자는 어린이의 보호자라는 경각심을 갖고 유의해 운전을 해야겠습니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원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유..

(성동) 대한민국 어머니의 힘 ! 녹색어머니회~

대한민국 어머니의 힘 ! 녹색어머니회~ 포근한 듯 쌀쌀한 듯 봄바람이 부는 3월, 3월하면 입학식과 개학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겨울동안 조용하던 학교가 다시 재잘재잘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채워지면 동시에 바빠지는 어머니들이 있습니다. 바로 녹색어머니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의 아침을 챙기고 아이의 준비물을 챙겨주기도 벅찬 시간에 내 아이보다 더 일찍 학교에 나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들, 짧게는 6년 길게는 10년이 넘도록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녹색어머니회는 1969년 자모교통지도반으로 출범하여 1972년 녹색어머니회라는 명칭을 갖게 되는데요, 성동경찰서 관내 14개 학교에서 3,008명의 녹색어머니들이 등굣길과 어린이 관련 행사 시 교통안전지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

(서부) 푸른푸른 꿈이 자라나는 '우리동네 공원'

푸른푸른 꿈이 자라나는 우리동네 공원 동네 공원에 가 본적이 있나요? 낮이면 아이들이 뛰놀고, 밤이면 연인들의 사랑이 싹트기도 하고 동네에 있는 공원은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추억의 장소인데요. 그러나 동네 공원은 범죄의 온상지가 되거나 쓰레기 천국이 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동네공원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서부경찰서에서는 범죄 없는 평온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관할구역 내 공원에 설치된 CCTV를 점검했는데요. 하룻밤만 자고나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로 인해 공원 내 CCTV가 시야가 가려져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공원 안에는 어둠 속의 공원을 밝혀줄 보안등도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 또한 실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서부경찰서에서는 대대적인 ..

어린이는 빨간 신호등?!

어린이는 빨간 신호등?! 우리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을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이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 행동하고 튀어나올지 모르는 아이들의 행동을 일컫는 말인데요, 지난해 경찰청 자료를 보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12살 이하 어린이가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한 건수가 507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1.4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2009년 12월 22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사고를 중과실로 엄격히 처리하고 있으며, 통행 속도를 30km/h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벌을 강화했음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통과할 때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게 우리 교통문화의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그래서 이번 편에는 어린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