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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30

(양천) 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서울양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여성 범죄예방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민과 지역사회단체가 함께하는『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프로젝트는 다가구 밀집 주택가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여 우리 마을 벽화 그리기와 골목길 자전거 순찰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요. 밝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한 여성 대상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우리 마을 벽화 그리기』는 2014년 7월 26일부터 7월 30일간 양천구 신월3동 일대 벽면에 멋진 화가를 꿈꾸는 광영고등학교 미술부 학생,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양천구 미술학원연합회, 청소년육성회, 신월3동 주민, 양천경찰서 직원 등 40여 명이 더운 날씨 ..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하는 보라매축제 한마당

동작경찰과 함께 하는 보라매축제 한마당 8월 5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보라매공원 어린이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동작경찰서 등 여러 단체에서 기획하고 아동 및 청소년,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어린이 중심의 축제입니다. 축제현장에는 4대악근절 캠페인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동작경찰과 서울경찰기마대가 나와 있습니다. 아이들이 손에 풍선을 들고 신기한 듯 말을 구경하고 있네요 아이들에겐 역시 풍선이 최고~^^ 너도 나도 경찰관에게 풍선을 받겠다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 경찰아저씨, 빨리 풍선 주세요!! 경찰관 : 응~아저씨가 세상에서 가장 큰 풍선을 불어줄게요~^^* 또한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기념품으로 전달..

(성북) 천사같은 우리아이들은 내가 지킨다 !!

천사같은 우리아이들은 내가 지킨다 !! 성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아동 대상 성폭력 사건 근절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홍보를 하였습니다. ^.^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 성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인형극이 시작 되자 아이들은 웃고 따라하며 반응이 아주 뜨거웠답니다. ^^ 여기서 끝일까요 ?? 아닙니다 !!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여 아동 및 학부모, 선생님 대상으로 ‘우리아이 지킴이 어플’설치 안내 및 사용방법 시연을 통해 아동 성폭력 예방 ‘붐’ 조성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참여형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부채도 나눠주고~ 지우개도 나눠주고~ 아..

(강북) 실종자 찾기에 사용된 SNS

실종자 찾기에 사용된 SNS 지난 6월 7일 수유3파출소에“70세의 치매 할아버지가 실종 되었다”라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실종된 할아버지는 치매를 않고 있어 스스로 귀가할 수 없고 제2의 범죄 표적이 될 위험이 있었죠. 수유3파출소 경사 장재천, 경장 박주선은 신속히 실종자의 주거지로 출동하였습니다. 즉각 상황실에 할아버지의 인상착의를 알렸고, 상황실에서는 강북경찰서 전 지구대 파출소에 전파하였습니다. 수유3파출소는 평소 상황 신속 전파를 위해 폐쇄형 SNS를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날도 치매 할아버지 사진과 인상착의를 SNS에 올려 신속하게 전파하였습니다. 이후 순찰차에 가족을 승차시켜 실종자가 갈 만한 곳등을 수색한 끝에 주거지로부터 5km 떨어진 주택가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할아버지를 발견하였습..

(마포) 지금 만나러 갑니다! 마포경찰 「동심원 프로젝트」

우리아이 안전 · 우리가족 행복을 위한 마포경찰 「동심원 프로젝트」 문득 이쪽을 봅니다. 발걸음이 멈춥니다. 동그랗게 커진 눈으로 아이는 엄마를 올려다보며 연신 이쪽으로 손가락질을 합니다. 마이크를 들어 “안녕~”하고 인사하며 손을 흔들어주자 얼굴 가득 번지는 웃음을 애써 엄마 뒤에 반쯤 숨어 쑥스럽게 감춥니다. “안녕하세요, 해야지?” 엄마가 다시 손을 앞으로 이끌자 못이기는 척 머뭇머뭇 한 발짝 나서서는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배에 얹고 연신 배꼽인사를 합니다. 이것은 하루에 적어도 두세 번쯤, 우리 지역경찰이 순찰차를 타고서 마주하게 되는 익숙하고도 반가운 광경입니다. 어린이 TV프로그램에서 악당들을 혼내주는 경찰차 캐릭터인 ‘폴리’의 선풍적인 인기 덕분인지, 요즘 어린이들에게 경찰차는 영웅이자 선망..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변화와 충격에도 큰 상처를 입을 정도로 예민하고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모 혹은 어른이 아이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것은 어쩌면 의무를 넘어선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버이날이 하루 지난 5월 9일은 12살 정민(가명)이가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엄마로 인해 반지하방에 갇혀 지내다 몇 달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서부경찰서 녹번파출소에서는 아이를 구해달라는 한 통의 신고를 받게 됩니다. 신고자는 은평 아동학대예방센터의 상담원으로 한 선생님의 신고로 아동의 상태를 확인하러 왔지만, 안에서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인 정민(가명)이가 수개월째 학교에..

애들아 인형극 보러 가자~ 어디로? 서울경찰청으로~~!!

"경찰 아자씨~~ 안냐세요~^^" 귀여운 꼬마들이 서울경찰청에 봄처럼 찾아왔어요! 깨물어주고 싶다고요?^^ 3. 12(수) 오늘은 서울경찰홍보단에서 준비한 '아동 성폭력예방 인형극' 첫 공연이 있는 날! 최근 아동대상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서울경찰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성폭력과 유괴범죄 상황을 쉽게 인지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 또 고민하였는데요. 숱한 고민 끝에 내린 묘책은 바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서울경찰홍보단이 3개월이 넘도록 우리 아이들을 위해 밤낮으로 준비한 인형극. 기대되시죠?^^ 우리 다 함께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 "짠! 여러분. 오늘 인형극 사회를 맡은 최효종 삼촌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 "안녕하세..

실종아동에 대한 경찰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된다!

실종아동 등이 한해 몇 명이나 발생하시는지 아시나요?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지난 3년간 125,510명의 실종아동 등이 발생했고, 이중 124,777명은 다행히 부모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지만, 아직도 372명은 실종상태에 있습니다. ※ 아동 등 : 만 14세 미만 아동, 치매노인,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연령무관) 경찰청이 지난 2012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실종아동 사전등록제'입니다. 경찰관서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여 아이의 지문과 얼굴 사진을 등록하는 것인데요. 이것만큼 확실한 제도가 없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길을 잃은 만 3세 남자아이가 '실종아동 사전등록제' 덕분에 30분 만에 부모를 찾은 사실이 많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실종아동 사전등록'을 원하는 학교나 유..

아동 성폭행 기사 악성 댓글 피의자 검거

온라인상 악성 댓글의 폐해가 우리 사회의 문제가 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닙니다.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유명 연예인을 자살로 이끌게 하기도 하고, 근거 없는 소문으로 사회 전체의 여론을 선동하기도 하는 악성 댓글의 위력은 그 파급력과 영향력이라는 부분에서 과거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소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엄청난데요. 10여 년 전부터 온라인상의 악성 댓글이 사회 문제로 크게 주목받으면서, 지난 2007년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언론사 사이트 등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30만 명 이상인 인터넷 게시판을 대상으로 처음 '인터넷 실명제'가 도입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실명제'란 인터넷상에서 실명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만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데요. 하지만 ..

경찰관이 알려주는 ‘사례별 아동음란물 단속’

경찰관이 알려주는 ‘사례별 아동음란물 단속’ 2013년 6월 19일 시행되는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아동음란물 단속에 대한 변경내용을 사례별로 살펴보겠습니다. Q. 아동ㆍ 청소년의 정의 “아동ㆍ청소년 또는 아동청소년으로 인식될 수 있는 사람” Q. 아동음란물의 범위가 어떻게 축소된 것인지? 지난 2월 20일 법원에서는 「모두 교실과 대중교통수단 등의 장소에서 체육복 또는 교복을 입었거나 가정교사로부터 수업을 받는 등 학생으로 연출된 사람이 성행위를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므로, ‘아동ㆍ청소년으로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이 등장하는 아동ㆍ청소년이용음란물‘에 해당한다고 보아야하고, 해당 인물이 실제 성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여 달리 볼 수 없다」라고 판결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