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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순경 2

(종암) 열정 넘치는 두 신임 순경과의 인터뷰!

열정 넘치는 두 신임 순경과의 인터뷰! 때 이른 무더위에 벌써 지치는 느낌입니다. 무더위로 지친 여러분들에게 열정 넘치는 두 신임 경찰관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서울 종암경찰서 박상우 순경(월곡지구대)과 신아름 순경(석관파출소)을 같이 만나보실까요?^^ Q 1 : 경찰이 된 계기는? 순경 박상우 : 부모님이 장사를 하셨어요. 가끔 술에 취한 손님들 때문에 시끄러운 적이 있었는데요. 어느 날은 아버지께서 상해를 당했습니다. 그때 출동한 경찰관이 차분히 사건을 처리하고, 도움을 받았던 모습에, 저도 남을 돕고 보람을 느껴보고 싶어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순경 신아름 : 사무적인 것보다 활동적인 직업을 선택하고 싶었고, 그 활동이 사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줬으면 하는 바람..

(종암) 신임순경 어머니의 기도

신임순경 어머니의 기도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실습생이나 신임순경 당사자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도 초조하고 무거울 것입니다. 하지만 그 당사자 보다 더욱 가슴 졸이며 걱정의 눈으로 가까운 곳에서 혹은 먼 시골에서 자식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군대를 보내는 심정으로 신임순경에 대한 자식 걱정에 밤새는 줄 모르십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이제 접어 두세요.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님께 ‘안심 메시지’를 전송하여 부모·신임순경·파출소 간 보이지 않는 믿음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쌓여지도록 하여 첫 발령지에서부터 잘 적응해 갈 수 있도록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신임순경 부모님께 드리는 「안심 메시지」 파출소장 : 안녕하십니까? 저는 석관파출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