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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33

(금천) 낮보다 밝은 금천 밤 골목

금천경찰서에서는 공원, 취약지역, 여성안심 구역에 대해 매주 목요일 경찰 협력단체, 지역 주민들이 경찰서장과 함께 순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금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골목길 순찰을 홍보하기 위해 주민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곳곳에 플랜카드를 게시하였지요. 이번 주는 가산동에서 골목길 순찰을 하였는데요 자그마치 100여 분이 신청을 해주셨는데요. 더불어 구청장도 동참하고자 참석해주었습니다^^/ 지난 10월 2일 20시에 가산 파출소에 모두 모여 오늘 순찰 코스를 설명하고 범죄 없는 안전한 가산동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출발하였습니다. 가산 파출소를 출발하여 가산동 주민안심 길을 따라 걸으며 중국동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 밀집 지역에 도착하였답니다. 가산동은 거주 주민..

(동작) 주민의 소중한 소리, 포돌이 경청함

주민의 소중한 소리, 포돌이 경청함 여러분들은 경찰관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나요? 학교 폭력 예방? 교통 불편 해소? 동네 불량배 척결? 정말 많은 의견이 있을 텐데요. 서울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에서는 주민들의 이런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제 근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포돌이 경청함을 제작하였습니다!! 경찰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요? 그렇다면 고민 고민하지 마~~^^ 바로 이것이 포돌이 경청함이에요. 경청함에는 볼펜과 종이를 비치하여 누구든 편하게 다양한 의견을 기재할 수 있어요. 주민들의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서 Go!! Go!! 노량진 관내 주택밀집지역 이곳, 저곳에 포돌이 경청함을 설치하였습니다. 기재된 주민들의 의견은 매일 정기적으로 취합하여 꼼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포돌이 순찰함은..

어두움 밤 우리에게 맡겨라!

어두움 밤 우리에게 맡겨라! '사건현장을 신속하게' 다목적 '기동순찰대' 발대식 현장 맑게 갠 8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서울·수도권 등 각지에서 순찰차들이 모여든다는 소식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수많은 순찰차가 평화의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순찰차량이 모인 건 보기드믄 일인데요. 과연 무슨 일일까요? 바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 6개 경찰서(서울 강남·구로·송파, 부천 원미, 의정부, 인천 서부)에서 모여 다목적 '기동순찰대 통합 발대식'이 한창이라 합니다. 여기서 잠깐! 다목적 기동순찰대? 순찰이면 순찰이지, 단어가 좀 생소한 감이 있죠? 지구대 · 파출소의 순찰 개념에 기동성을 접목한 개념인데요. 기존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관내 골..

(송파) 다목적 기동순찰대? What is that?

신속 출동! 빠른 대응! 순찰 강화! 안전한 송파, "다목적 기동순찰대"가 만들겠습니다!! 식상한 멘트라고요? 우리는 다릅니다!! 경찰차 여러 대가 동시에 야간 거리를 순찰합니다. 시민들은 대규모 순찰 규모에 놀라기도 하지만 안전하다는 생각에 든든함을 더 느낍니다. 다목적 기동순찰대는 주로 치안 취약지역(Hot-Spot)에서 집중 순찰에 임하다가 중요범죄 발생 시 신속 출동하여 지역 경찰 순찰팀과 합동으로 초동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 송파구 방이동 소재 다목적 기동순찰대 개소식 장면 (김해경 송파경찰서장 참석) - 다목적 기동순찰대는 도심지역 순찰을 강화하기 위해 지구대와 파출소 외 별도 조직으로 경찰서에 배치되어 순찰 업무를 전담하는 순찰대입니다. 기존의 지구대•파출소 순찰팀과 구별되어 치안활동을 극..

(양천)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서울양천경찰은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여 2014년 하반기『국민중심, 주민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주민과 내부구성원, 『두 마음(兩心)』을 사로잡고 자치 흐트러질 수 있는「양천경찰 양심(良心)」을 바로잡아「양천주민의 마음(陽心)」을 잡겠다는 다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지난 8월 4일부터 이틀간 전 직원이 함께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을 위한 양천경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마음을 모아 열정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양천경찰서에서는 양천주민의 마음을 잡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먼저 지구대ㆍ파출소에서는 약 4,000여 명의 주..

(양천) 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서울양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여성 범죄예방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민과 지역사회단체가 함께하는『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프로젝트는 다가구 밀집 주택가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여 우리 마을 벽화 그리기와 골목길 자전거 순찰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요. 밝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한 여성 대상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우리 마을 벽화 그리기』는 2014년 7월 26일부터 7월 30일간 양천구 신월3동 일대 벽면에 멋진 화가를 꿈꾸는 광영고등학교 미술부 학생,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양천구 미술학원연합회, 청소년육성회, 신월3동 주민, 양천경찰서 직원 등 40여 명이 더운 날씨 ..

(방배) 학교폭력이 뭐예요??

『학교폭력』이 뭐예요?? 경찰과 협력단체,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까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순찰대 구성 늦은 밤, 나 홀로 귀가하는 길이란, 야경을 즐기며, 아카시아 향기를 맡으며, 음악을 들으며,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나만의 여유로운 시간... 이었지만! 지금은 어둠 속에 누군가가 나를 따라오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는 현실이 된 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업무에 시달리며 바쁘게 살아가는 일반 어른들의 이야기인 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현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대상 불문, 불안감과 초조함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밤늦게 귀가하는 길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의 등굣길, 하굣길이 이렇게 불안한 시간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나섰습니다!! 꿀벌~..

(양천)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 양천서 신정1지구대장(경감 임영수) 출연

(양천)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 신정1지구대장(경감 임영수) 출연 서울양천경찰서 신정지구대장 임영수 경감과 112순찰차 근무자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20분부터 방영되는 KBS 좋은나라 리얼상황 당신이 감동입니다‘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출연했습니다. ‘리얼상황 당신이 감동입니다’는 실험카메라를 통해 시민들의 실제 상황을 취재하여 감동의 순간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양천경찰서 신정1지구대 임영수 지구대장은 지난 4월 22일 14:00부터 양천구 신정동 지역을 걸어서 순찰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로 분장한 연기자가 딸의 집을 찾아 가는데 길을 잃어버려 인도에 앉아 있자 주변을 지나던 시민이 할머니와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마음 따뜻한 시민이 할머니의 짐을 들어주고 할머니와 함께 딸 집을 찾으러 가던..

(은평) 너희가 가는길에 우리도 간다

너희가 가는 길에 우리도 간다. 은평경찰서 民·警 합동으로 청소년 범죄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청소년 유해 환경 점검 및 유해 업소 단속에 나섰는데요. 잠시 만요~! 유해환경, 유해업소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갈게요. 유해환경이란? 음란․폭력적인 영상물과 인쇄물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대체물, 주류, 담배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약물, 성기구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물건, 유흥업소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 폭력, 학대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행위, 청소년 통행금지, 제한구역과 같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구역 등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을 저해하는 모든 환경을 말합니다. 유해업소란? 청소년(만 19세 미만) 유해업소는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청소년에게 유해한 것으로 인정되는, 청소년출입·고용 금지업소와 청소..

주민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순찰 - 말(馬)로 말(言)하다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가는 봄의 끝 무렵. 화창한 날씨에 따듯한 햇살을 받으며 공원 산책을 즐기고 있는 당신! 그때 들려오는 따그닥 소리에 의아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와! 서울경찰 기마대가 공원 순찰을 나왔네요. 그동안 기마대의 공원 순찰은 주로 한강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 대형 공원 위주 홍보행사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젠 기존의 대형 공원뿐만 아니라, 일반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작은 근린공원 등 지역별 소규모 공원으로 확대하여 주민의 삶 속으로 찾아가고 소통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구대 · 파출소 지역경찰관과 합동순찰을 한다고 하는데요. '안전한 공원을 주민들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서울경찰의 근린 생활치안 활동! 궁금하시죠? 자, 한번 만나러 가볼까요? 공원에 나타난 서울경찰 기마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