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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 34

(수서) 여름휴가 추억 사진전.. 영예의 대상은 과연 누구...?

신바람 나는 수서경찰, 여름휴가 추억 사진 개최! ※ 소속과 성명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 여러분들께서는 즐거운 여름휴가 다녀오셨는지요?? 수서경찰에서는 8월 말부터 3주 동안 수서경찰 직원들의 아름답고 화려했던 휴가 사진을 제출 받아 “수서경찰 여름휴가 추억 사진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총 66명이 참여, 88점의 수준 높은 작품이 제출되었는데요, 수서경찰 여름휴가 사진전.. 3주간의 신바람 나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Go! Go! Go!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제출 받은 88점의 작품을 엄격하게 심사하여 대상에게는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 2일의 영예가... 최우수상에게는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 1일의 영예가 주어지고 우수상에게는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게 됩니다...

(광진) 포돌이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선지키기와 4대악 근절 캠페인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원한 바다, 수영장 등 물놀이 장소로 휴가를 떠나는 여름철~ 광진경찰서 포돌이 포순이도 수영장으로 휴가 아닌 캠페인을 떠났습니다. 지난 7월말 능동 어린이회관 수영장에 포돌이와 포순이가 예쁜 친구들에게 선지키는 선진사회와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출동했는데요~ 선 지키기 뿐 아니라 4대 사회악 근절 퀴즈 이벤트 등 주민들이 알아야 할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여 퀴즈의 정답을 모두 맞힌 친구들에게는 수영장에서 신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비치볼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수영장에 도착하자마자 포돌이와 포순이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질서유지선을 만들었는데요. 그 누구도 줄을 서달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주민들과 어린 친구들이 줄을 선 ..

(금천) 도끼는 잊어도 나무는 잊지 못한다.

'도끼는 잊어도 나무는 잊지 못한다' 최근 들어 충동 범죄, 강력사건이 잇따르면서 범인 검거와 예방 못지않게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도끼는 잊어도 나무는 잊지 못한다"라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족의 속담을 아시나요? 찍는 도끼야 우선 멀쩡하니까 잊어버리겠지만 찍힌 나무는 그 상처를 잊지 않고..아니 잊을 수 없는 고통을 고스란히 간직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속담처럼 피해자들이 짊어지고 살아가야 할 시간은 평생일 수 있으며, 지금도 범죄의 악몽 속에 불안해하고 있을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보호는 국가의 책무이자 사회과제입니다. 경찰은 2015년 올해를 '범죄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선정했습니다. 금천경찰도 올해 들어 피해자 보호 활동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금천) 학교 밖 청소년과 새 희망을 꿈꾸는 'STEP BY STEP'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새 희망을 꿈꾸는 'STEP BY STEP'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경찰관을 본다는 것은 참 드문 일이었죠? 최근엔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초·중·고등학교에 찾아가 학생들에게 강의도 하고 같이 운동도 하면서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학교전담경찰관인데요. 학교전담경찰관을 SPO(School Police Officer)라고도 합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으로, 4대 사회악 중의 하나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위해 직접 학교에 찾아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에게 교육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며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에 찾아가고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지요...

(동작) 경찰을 꿈꾸는 새내기 대학생들의 경찰 체험 현장

(동작) 경찰을 꿈꾸는 새내기 대학생들의 경찰 체험 현장 서울 동작경찰서에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어요~^^ 중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1학년 학생들이 저희 동작경찰서에 견학 방문한 것인데요. 중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여러분들, 만나서 반가워요~^^ 동작경찰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선/선/선, 선을 지키면 모두가 행복해져요’ 서울 경찰 캐치프레이즈 홍보 영상도 다 함께 시청하였는데요~^^ 평소 경찰에 대한 궁금점을 전부 해소해주는 일문일답의 시간이에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무계 박춘기 경위가 상세하고 알기 쉽게 답변을 하고 있어요. 경찰 장구 사용 요령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카트리지에서 발사된 전극을 통해 상대를 안전하게 제압하는 무기인 테이져건이에요. 당당한 여경을 ..

(종로)BABY BABY 지금처럼만 귀여워 줄래~

지난주 금요일 경찰서에 특별한 손님 9분이 찾아오신다고 하여 아침부터 경찰서가 들썩들썩 손님 맞을 준비로 매우 분주했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 조계사 보리수 새싹학교 동자승~ 그럼, 지금부터 동자승들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보겠습니다. 승복을 입고 머리는 맨들맨들하지만 카메라를 보며 브이도 하고 하트도 날려주는 모습이 너무 천진난만하네요 ^^ 질서도 잘 지키는 동자승들이에요~~ " 이제 들어가는 건가요?" "줄을 서시오~~!" 귀한 손님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자 합장으로 답하는 사랑스런 동자스님 ^^ 예쁜 고아라 누나를 보고 입이 떡 벌어지네요 >_

(금천) '떴다방'이 떴다!

"떴다방이 떴다!" 최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절박한 심정을 범행에 이용해 단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과장광고해 비싼 값에 식품을 팔아넘긴 '떴다방'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노인들에게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안모씨(57)와 김모씨(56·여)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달 서울 금천 경찰서 김희봉 경위와 유승한 순경은 '문안 순찰' 중 건강보조식품을 과도하게 구입하여 괴로워하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자녀들에게 용돈을 받아쓰는 노인들의 쌈짓돈을 노리는 만병통치약 판매 사기행각에 할머니께서 그만 현혹 구매를 하게 된 겁니다. 눈을 적시는 할머니의 하소연을 끝까지 들어주었고 금천경찰은 약속했었습니다. "반드시 해결..

(금천)'손목치기'를 아시나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나들이 가실 때 모두들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날이 갈수록 보험금을 노린 사기 범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동원되는 수법 또한 너무나 교묘해 눈 뜨고 당하기 십상입니다. 최근 좁은 주택가 골목길에서 서행하는 택시 등 차량의 백미러에 고의로 신체 일부분을 접촉하여 협장 합의 또는 보험처리 요구로 다액의 금액을 편취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사진 = YTN, 연합뉴스 화면 캡쳐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4월 23일 골목길을 지나는 택시에 손목을 고의로 부딪히는 수법을 통해 교통사고를 유발해, 운전자를 상대로 합의금을 타낸 협의로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2013년 4월 26일부터 올해 3월 7일까지 서울 금천구와 구로구, 경기도 ..

약봉지에 담긴 경찰관의 배려

서부경찰서 응암3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윤종언 순경과 A 씨가 인연을 맺은 것도 벌써 3개월째입니다. 약봉지 하나로 시작된 만남. 그들의 이야기를 되짚어 봅니다. 지난 2월. 윤 순경은 순찰 중 버스정류장에서 약봉지를 발견했는데요. 얼핏 봐도 묵직한 약봉지 안에는 주사기, 진통제 등 다양한 의료품이 꽉 차 있었습니다. 무심코 분실물 처리를 하려던 윤 순경의 눈에 띈 것은 바로 종양내과에서 발행된 진료내역서! 약봉지를 잃어버린 환자가 고통스러워할 것이 염려된 윤 순경은 이내 진료내역서에 적힌 병원에 전화를 걸었고, 구구절절한 설명 끝에 알게 된 환자의 거주지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애써 방문한 주택에서는 환자가 오래 전부터 살고 있지 않다는 말밖에 들을 수 없었는데요. 환자의 거주지가 분명치 않다는 사실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