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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9

(구로) 서울 안전과 질서를 위한 우리들의 몸짓

최근 서울구로경찰서는 서울의 안전과 질서를 홍보하기 위해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경찰 · 시민 · 학생 · 키움구단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는데요. 첫 번째는 경찰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야구를 관람 온 시민들에게 지문 등 사전등록제와 탄력순찰제도 소개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포돌이·포순이가 보여주는 퍼포먼스. 최근 숙취 운전 등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간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세 번째는 경찰관과 구로구 신도림 커뮤니티와 구로구 학생들 총 80여 명 이상이 함께하는 플래시몹인데요. 안무와 노래까지 완벽한 플래시몹을 선보였습니다. 끝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한 서울을 염원하는 포돌이·포순이의 야구 시구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구로경찰서 관계자는 “경찰 노력만으로..

(종로)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무실의 아침! 한 여직원이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를 붙들고 안절부절못해하며 한참을 통화 중입니다. 걱정이 된 동료 직원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검사로부터 걸려온 전화라는 말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2시간 동안 통화가 계속되었고 뭔가 수상함을 느낀 동료들이 검사 사칭하는 자 아니냐고 보이스피싱 같다며 만류하였으나 여직원은 개의치 않고 돌연 밖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뒤로 여직원이 연락도 두절되고 사무실로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된 동료는 급하게 112로 신고를 했습니다. "동료가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연락이 두절됐어요." 위험을 직감한 관수 파출소 경위 이석호, 신연수는 대상자의 인상착의를 파악 후, 신속히 관내에 있는 관련은행에 전화하여 여직원 방문 여부를 ..

(종로) 예술 문화활동 종로서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종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하여 ‘ 먹과 붓으로 한뜻을 이루는 사람들의 모임 ’ - ‘ 서우회 ’를 운영하여 문방사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우회’는 적극적인 청소년들의 참여로 올해 초 작년에 이어 제2회 ‘문방사우’ 서예 작품 및 활동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였는데요.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본 청소년들이 매우 뿌듯해하며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학업의 부담과 학교 밖의 편견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떨쳐 낼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뭐가 없을까... 고민하던 우리 여성청소년과! 문방사우의 연장선으로 이번에는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자 우리 '서우회' 청소년 친구들이 종로경찰서로..

(종로) 배워야 살린다~!

지난 17일 오전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순찰 중이던 사직파출소 이재구 경사는 무전을 듣고 바로 신고 장소로 출동! 신고내용은 다급히 살려달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가정폭력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신속하게 핸들을 돌려 신고 장소에 도착하였고 모여 있던 주민들이 순찰차를 보자마자 다급하게 빨리 건물 2층으로 올라가 보라고 했습니다. 한달음에 올라가 보니 한 남성이 2살 남짓한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 눈이 이미 돌아가고 호흡까지 멈춘 상황.. 경찰교육을 통해 CPR(심폐소생술)을 익힌 이재구 경사는 아기를 넘겨받아 교육받은 대로 즉시 CPR을 실시! 함께 출동한 황준현 경위는 아기의 상태를 출동 중인 구조대와 교신하며 CPR의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하는 역..

(종로)BABY BABY 지금처럼만 귀여워 줄래~

지난주 금요일 경찰서에 특별한 손님 9분이 찾아오신다고 하여 아침부터 경찰서가 들썩들썩 손님 맞을 준비로 매우 분주했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 조계사 보리수 새싹학교 동자승~ 그럼, 지금부터 동자승들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보겠습니다. 승복을 입고 머리는 맨들맨들하지만 카메라를 보며 브이도 하고 하트도 날려주는 모습이 너무 천진난만하네요 ^^ 질서도 잘 지키는 동자승들이에요~~ " 이제 들어가는 건가요?" "줄을 서시오~~!" 귀한 손님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자 합장으로 답하는 사랑스런 동자스님 ^^ 예쁜 고아라 누나를 보고 입이 떡 벌어지네요 >_

(금천) 당신의 계좌는 안전합니다.

피해자 권씨는 지난 1월 26일 오전 10시,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당신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으니, 중앙지검 사이트에 접속하라' 권씨가 접속한 중앙지검 사이트는 유사 피싱사이트 입니다. 그들은 권씨의 계좌번호, 휴대폰 번호, 보안카드 일련번호 등을 가로챈 후 이를 이용하여 2,900만원을 이체하는 등 도합 약 2억8,000만원을 편취했습니다. 정말 억~!소리 나네요. 한편 현장에서 같이 검거된 20대 여성 2명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고액 알바'라는 광고를 보고 연락하여, '높은 사람들의 돈을 세탁해주는 아르바이트'라는 말을 믿고 통장 및 체크카드를 양도하고 금융 사기 피해 금원을 인출하기 위해 구속 피의자들과 동행하다 현장에서 같이 검거된 것입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는 고액 인출 아르바이트..

(금천) 20년째 홀로 살아온 할머니..그리고 경찰관

70대 할머니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가 3일 만에 덜미를 잡힌 가운데 경찰이 피해 할머니를 적극 보살필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2015년 1월 4일 18:30경 승용차 한 대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홈플러스 방면에서 손수레를 세워두고 파지를 줍던 70대 할머니를 충격하고 조치 없이 도주하고 행방을 감췄습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는 우측 발목 및 팔이 골절되고 피를 흘리는 중상을 입은 할머니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함과 동시에 끈질기고 치밀한 탐문 끝에 1월 7일 14:30경 뺑소니범을 검거했습니다. 할머니는 20년째 홀로 살고 있는 독거노인이고 현재 생활보호 대상자로 국가 보조금 및 파지수집으로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고 있던 중 뺑소니 피해를 당했습니다. 서울 금천..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하는 보라매축제 한마당

동작경찰과 함께 하는 보라매축제 한마당 8월 5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보라매공원 어린이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동작경찰서 등 여러 단체에서 기획하고 아동 및 청소년,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어린이 중심의 축제입니다. 축제현장에는 4대악근절 캠페인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동작경찰과 서울경찰기마대가 나와 있습니다. 아이들이 손에 풍선을 들고 신기한 듯 말을 구경하고 있네요 아이들에겐 역시 풍선이 최고~^^ 너도 나도 경찰관에게 풍선을 받겠다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 경찰아저씨, 빨리 풍선 주세요!! 경찰관 : 응~아저씨가 세상에서 가장 큰 풍선을 불어줄게요~^^* 또한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기념품으로 전달..

2010년 서울경찰 화보집

2010년 서울경찰 화보집 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0^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어요) 성공 개최! 서울 G20 정상회의, 세계 최고의 치안을 자랑하는 서울경찰! Successful hosting of the Seoul G20 Summit, The world's foremost keeper of the public peace: Seoul Metropolitan Police! 서울경찰은 시민을 존중하고 치안현장을 우선하기 위해 모든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성공! 서울 G20 정상회의 Seoul G20 Summit, a success! 서울경찰, 이제 세계 일류경찰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The Seoul Metropolitan Police is now becoming the world's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