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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금천경찰서 34

(금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금천경찰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작년 12월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청 앞마당에는 북적이는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바로 2014년 사랑·나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근데 바자회 장터에 웬 경찰관을 상징하는 포돌이·포순이 인형이 있느냐고요? 그건 바로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단독으로 이 바자회를 주관했기 때문입니다.^^ 위 포스터에 보이는 『금·찾·사』가 보이시나요? 금천경찰이 주민만족 치안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금천경찰의 찾아가는 사랑 치안의 줄임말인데요. 금천 경찰서 관내에 생활불편으로 소외된 이웃이 있고 방치된 상황에서 『금·찾·사』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금천 경찰서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관내 거주하시는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주고 싶었..

(금천) 서울 금천구민들의 수호천사 윤현정 경관을 소개합니다

서울 금천구민들의 수호천사 민원 奉仕실 윤현정 경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금천경찰서 민원 봉사실에서 근무하는 윤현정 경사입니다^^. 저는 15년 여간 경찰 업무를 하면서 유독 민원실에 가장 오랜 시간을 근무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민원실은 비교적 자유로운 출퇴근과 평화로워 보이는 곳이지만 셔터문을 여는 순간 평화가 깨지는 곳입니다 ㅋㅋ 군대 갔다 온 분은 다 아시겠지만 민원실은 ‘의무대’와 같은 곳이죠 뼈 다친 환자, 머리 다친 환자, 실명된 환자 할 것 없이 모두 치료해줘야 하는 곳이 의무대라면, 피해자, 가해자, 참고인, 억울한 자, 혐의자 할 것 없이 모두 법 테두리 안에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곳이 바로 민원실입니다. 민원실 1일 평균 방문 인원은 200~250여 명인..

(금천) 아이들과 함께 있thㅓ요

여러분들 어린 시절의 경찰서는 어떤 모습들이었나요? 고개 숙인 남자를 조사하는 경찰관? 유치장에서 숙면을 취하는 피의자의 모습 등등.. 30여 명의 어린 미취학 아동들이 경찰관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따라 경찰서에서 구경도 하고 범죄예방교육을 받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을 테죠? 서울금천경찰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경찰청, 지방청, 경찰서 등에서는 어린이들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에 의한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보는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어린이집 선생님, 부모님들은 상냥하고 멋진 경찰관들이 다정하게 맞이해주는 모습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이 화면을 보시면 지도가 나오죠? '주민들이 경찰관 아저씨 도와주세요' 외치면 이 지도에 위치가 표시가 돼요. 경찰 아..

(금천) 피할 수 없는 775개의 눈

금천 지역구민 여러분이 살고 있는 금천구의 모든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우범지역 등에는 몇백 개의 CCTV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그럼 이 CCTV를 누군가가 24시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나요? 그렇다면 이 영상정보를 금천구청과 금천경찰서가 합동으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시겠죠? 서울 금천경찰서는 14년 4월 4일 금천구청 U-통합센터에서 경찰서 상황실에서도 실시간 관제가 가능하도록 CCTV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식을 거쳐서 7월 31일에는 금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 금천경찰서장과 금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CTV 영상정보 연계망 구축 개통식을 가졌답니다. 지난 4월 금천구청에서 CCTV 연계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주민안전에 힘찬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