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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6

(노원)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 성 범죄 예방활동 실시

안녕하세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노원경찰서입니다.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 8월 더위를 피해 노원구청에서 운영하는 야외시설이 개장되면서,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야외 물놀이장을 자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노원경찰서에서는 아동 성추행 및 불법 카메라 설치 등 물놀이장 내 성범죄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성관련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수영장 주변과 공중화장실, 탈의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로 하였습니다. 노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성폭력 담당자와 노원구청 여성가족과 그리고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협업하여 노원구에 있는 물놀이장 공릉동 근린공원 외 11개소를 찾아가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노원경찰서 월계지구대에서는 물놀이 수영장 주변 도보..

(송파) 디지털 성범죄 Zero!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집니다

디지털 성범죄 Zero 안심 사회 구현을 위한 국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근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관련 뉴스가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각종 생활용품으로 둔갑한 카메라를 통해 찍는 등 그 방법 또한 상상을 초월한 만큼 다양하고,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끔찍한 범죄입니다. 심각한건 한번 영상물이 유통되면 디지털이라는 특성 때문에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지우기도 쉽지 않아 막대한 피해를 낳게 된다는 점입니다. 찍어서 유포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어쩌다가 클릭해서 보는 사람들까지 같은 범죄자가 되는 만큼 누구나 디지털 성범죄에 연루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는 무엇일까요? -카메라 등의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동의 없이 상대방의 사생활, 신체,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노원) 웹하드카르텔, 뿌리를 뽑아야 한다

경찰청에서 지난해 11월 '사이버성폭력 사범 특별단속'을 진행한데 이어 새해 첫 날부터 3개월간 '웹하드카르텔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공표했습니다. 목표는 바로 웹하드 업계의 음란물 유통 자체의 완전한 차단! 2019.1.1. ~ 3.31. 총 3개월 동안 경찰청과 함께 다양한 관계기관이 힘을 합쳐 음란물 유통이 근절될때까지 입체적인 단속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많은 사용자들이 대용량 파일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참 편리한 도구인 웹하드. 그런데 최근, 이 웹하드를 운영하는 운영업체가 웹하드 내에서 불법촬영물을 상품처럼 유통하면서 수익을 내고, 나아가 영상을 올리는 헤비업로더들에게 혜택을 주면서 불법촬영물 업로드를 활성화시키고 불법촬영물 삭제를 돕는 일명 '디지털 장의사'업체까지 함께 운영하여 이 촬영..

(송파) 안전한 여름철 물놀이~! 여름파출소가 함께 합니다!

안전한 여름철 물놀이! 잠실여름파출소가 함께 합니다 연일 최고기온을 경신하며, 그야말로 가마솥더위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폭염에, 맹렬한 더위를 떨치기 위해 누구나 시원한 계곡과 푸른 바다 등 피서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서울시에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한강수영장을 운영하는 거 다 알고계시죠? 2018년에는 총 7군데의 한강수영장과 물놀이장이 개장하는데요. 7, 8월 서울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에서도 5군데의 여름파출소를 운영하며 한강시민공원에서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난지, 뚝섬, 여의도, 광나루 잠실 여름파출소가 운영되는데요, 서울송파경찰서에서는 잠실한강수영장에서 여름파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파출소 근무하는 경찰관은 멀리서도 알아보기 쉬운..

(송파) 불법촬영범죄예방, 주민과 함께!!

불법촬영 범죄예방, 주민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 지키겠습니다^^ 최근 사진이 유출되는 '불법촬영' 사건이 부상하면서 일명 '몰카' 공포는 여전히 우리 곁에 있습니다. 디지털 데이터인 사진은 빛의 속도로 전송되고, 순식간에 무제한으로 복제되면서 사진의 위험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0년간 성폭력 범죄 중 가장 빠르게 늘고 있고, 5년 새 5천백여 건으로 하루 14건 꼴이며, 3배 넘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4일 서울송파경찰서에서는 지하철역 등에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카메라등 이용촬영)로 A씨(32살)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송파구 한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요, 조사결과 ..

(금천) 말풍선이 두려워

말풍선이 두려워 최근 청소년 '폭행·집단 괴롭힘'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가운데, SNS 상에서 이뤄지는 『사이버 학교폭력』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의 새 유형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 시공간의 제약이 없으며 피해 학생에게는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주지만, 가해학생은 둔감하게 여기는 현실.. 물리적 폭력 못지 않게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의 유형에는 친구를 흉보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페따' 피해 학생에게 집단으로 욕설하는 '떼카' 단톡방에서 나간 피해 학생을 계속해서 초대하여 괴롭히는 '카톡 감옥' 단톡방에 피해 학생만 남겨두고 모두 퇴장하는 '방폭' 등이 대표적입니다. SNS가 발달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