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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숲 2

(종암) SAFE HERE 路

SAFE HERE 路 “도와주세요!” 급박한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SAFE HERE 路가 출동할 시간입니다. 세이프 히어로가 도착한 현장은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공원 안 벤치에서 잠자고 있었던 한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를 더듬고 도망쳤다는 것이었는데요. 도대체 누가 이렇게 대담한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친 것일까요. 불안해하고 있는 피해자를 진정시키고 세이프 히어로가 CCTV 통합관제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러 갑니다. 300개의 눈이 범인의 흔적을 찾기 위해 반짝반짝! 마침내 인상착의가 비슷한 용의자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 후후! 아무도 나를 잡지 못해!" 하며 어둠 속에서 웃고 있던 범인은 세이프 히어로에게..

경찰아저씨가 걸어주신 신비한 목걸이의 정체는?

'이름표' 란다 2011. 05. 05.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북서울 꿈의 숲’에서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를 했습니다. 아침 9시 30경부터 천막치고 준비를 했는데...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많이 가족들이 오셨더라구요...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는 10시에 시작~~~ 생활안전 협의회에서 이름표를 너무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어요.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는 인기 만점이었어요. 멋진 경찰관 아저씨, 아줌마가 이름표를 달아줘서 인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평소에 조금은 다가가기 어려웠던 경찰관아저씨들이 환한 웃음으로 아이들은 맞아주니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지금도 환하게 웃던 아이들의 얼굴이 생각나요^^ 만약에 제 아이를 많은 사람들 속에서 잃어버린다면... 너무 끔찍해서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