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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양보선 22

(금천) 피해자 보호는 마음입니다.

경찰청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선포 경찰청은 창경 70주년을 맞아 올해를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피해자 보호 전담경찰관」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범죄 피해자를 가장 먼저 접하고 피해자 보호의 골든타임을 담당하는 경찰이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눈물을 닦아 주어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인데요. 전에는 가해자 처벌 위주라고 하면 이제는 피해자의 피해 회복과 보호를 중심으로 우리 경찰이 앞장서기 위해 여러 지원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최근에 서울 금천 경찰서 피해자 보호 전담 경찰관이 보복범죄에 대한 피해자에게 전국 최초로 주거지원을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건의 단락은 이렇습니다... 지난해 12월 26일 피해자와 같은 아파트 옆집..

(혜화) 경찰관이 폐지 수거 카트를 끌고 간 이유는

정신 잃고 쓰러진 약자 배려한 감성치안 경찰관이 폐지 수거 카트를 끌고 간 이유는? 지난 3월 12일 종로구 충신동에는 경찰관이 순찰차가 아닌 폐지 카트를 끌고 가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09:59경 서울혜화경찰서 효제파출소 경장 최용안과 경위 김재겸은 할아버지 한분이 쓰러지셨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 2분만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두 경찰관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70대의 할아버지가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후두부의 출혈이 있으신 채 길바닥에 쓰러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시민들도 걱정이 되었는지 발을 동동 구르고, 두 경찰관은 할아버지의 후두부 부상이 있는 상태에서 섣부른 이동조치는 전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

(서부) 건강도 지키고 선선선도 지키세요!

건강도 지키고 선선선도 지키세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수많은 ‘선’들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공공장소에서의 선의 존재는 무질서한 생활 속에서 작은 배려와 양보의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선을 무시하고 지키지 않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회는 혼돈에 빠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되지는 않을까요? 천만 명의 사람들이 오가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이곳에서는 어떤 선들이 만들어져 있고, 우리는 얼마나 지키고 살 고 있을까요? 2015년 서울경찰의 캐치프레이즈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로 정했습니다. ‘선선선’은 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 세 가지 선을 말하는데요. 이 안에는 세 가지 선을 존중하고 준수해 나간다면, 서울이 보다 안전하고 질서가 바로 선 행복한..

선도사가 알려주는 「선선선 지키기」

2015년 서울경찰 캐치프레이즈가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인건 다들 잘 아시죠? ^^ 우리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선이 무엇인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제작했는데요. 개그맨 최효종과 가수 허영생이 목소리 출현했다고 하니 재미는 배가 되겠죠? 선도사가 알려주는 「선선선 지키기」 함께 하실래요?

선도사가 알려주는 '선선선 지키기'

2015년 서울경찰 캐치프레이즈가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인건 다들 잘 아시죠? ^^ 우리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선이 무엇인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제작했는데요. 개그맨 최효종과 가수 허영생이 목소리 출현했다고 하니 재미는 배가 되겠죠? 선도사가 알려주는 「선선선 지키기」 함께 하실래요?

(혜화) 찜질방 전전하다 쫓겨난 할머니, 경찰관을 만나다

서울혜화경찰서 창신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김학진 경위와 최정철 경사는 지난 3월 4일 김모 할머니(87세, 기초수급자)를 만났다. 종로구 창신동 소재 사우나에서 장기투숙을 하다 돈을 못 내고 쫓겨나 헤매는 할머니를 지나가던 주민이 파출소로 안내한 것이다. 주름살이 깊이 패인 할머니는 잠시 망설였지만, 경찰관들의 따뜻한 미소에 안심이 되셨는지 이내 딱한 사정을 털어놓으셨다. 할머니의 아들은 손녀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에 집을 나가 소식이 끊겼고 손녀와 단둘이 살아 왔지만 4개월 전 형편이 어려워 손녀와도 헤어진 후 지금껏 찜질방을 전전하며 생활하고 있다는 이야기셨다. 이야기를 조용히 경청하던 두 경찰관은 우선 잘 찾아 오셨다고 할머니를 안심시킨 후 도와줄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인터넷과 관계기관 연락처를 총동..

(성북) 학교갈때는 교통안전선, 학교에서는 질서유지선, 친구간에는 배려양보선

학교갈때는 교통안전선, 학교에서는 질서유지선, 친구간에는 배려양보선 학교폭력 없는 학교문화 만들기 초석을 다지기 위해 성북경찰서가 출동하였습니다. 빰빠라밤~~~~~~~~!!!! 2015년 3월 2일 아침 8시 이연태 성북경찰서장, 김재봉 여성청소년과장 및 성북서 전 직원, 청소년 육성회 등 협력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고명중·고등학교 신학기 등교 맞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학교 학교전담경찰관은 누구인지,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언어폭력 신고는 어디서 하는 것인지 등을 알리기 위한 소식지도 나눠주고, 선선선(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을 알리기 위한 자체제작 홍보 물품인 물티슈와 볼펜을 나눠주니 학생들의 기분도 업 ! UP ! 관심도도 업 ! UP ! 학급위원 학생들도 친구들을 위해 학교폭력..

(송파) 송파경찰서와 함께하는 선/선/선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송파경찰서와 함께하는 선/선/선 교통안전선/질서유지선/배려양보선 지키면 행복해지는 Happy Line! 위 문구는 서울경찰(청장 구은수)이 을미년 새해 일상의 선(線)을 화두로 야심 차게 내세운 '선·선·선'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선선선 이지만, 인터넷이나 대중매체를 접하기 힘든 국민들에게는 아직 덜 알려져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송파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해경)에서는 대중들에게 좀 더 이를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는데요~ 그 모습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 ‘선선선’ 컵홀더 저(경찰관)와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송파경찰서 1층 로비에는 커피숍이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 는 지난 14년 8월에 개소하여..

(동작) ‘교통안전선’을 지키면 여러분의 안전도 지켜집니다

(동작) ‘교통안전선’을 지키면 여러분의 안전도 지켜집니다 서울 경찰 캐치프레이즈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모두 잘 알고 계시죠?~^^ 첫째, 더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교통안전선 둘째,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우리의 약속, 질서유지선 셋째, 갈등을 풀고 안전을 지키는 배려양보선 우리가 준수해야 할 이 선 중 오늘은 동작 경찰과 함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선 준수 현장으로 가볼까요? (멈추세요, 정지선!!)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심 한복판 출근길에서 교통안전선 준수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 아버님들입니다~^^ (지키세요, 중앙선!!) 동작 교통경찰의 모습도 보이네요. 그리고 이들의 봉사에 답례라도 하듯 정지선을 정확하게 지키는 선진 서울 시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