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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지구대 2

(송파) 아직은 살만한 세상! <배려양보선>

아직은 살만한 세상! 지키기 서울지방경찰청 캐치프레이즈 ‘선.선.선’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서울 경찰은 선선선 지키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은 사회 공동체를 구성하는 개개인들이 함께 상생 · 공존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배려와 양보, 절제와 포용 등의 미덕을 말합니다. 우리는 예로부터 따끈한 情의 미덕을 실천하는 민족이었으나, 바쁜 현대사회에서 점차 이 마음 따뜻한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죠.... 그래서 더욱 필요한 ...^^ 지난 4월 초, 송파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보복운전자의 피해사례를 제보 받아 자료를 수집하여 가해자 17명을 검거하였는데요. 여기에서도 함께 운전하는 도로 위에서 한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분노하여 자칫하면 제2의 사고로 이어질 수..

(송파) 나는 <경찰관 버스 정류장> 입니다

나는 "경찰관 버스 정류장" 입니다. 갑작스럽게 변하는 날씨로 인해 큰 사고가 일어나 국민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만들고 있는 요즘, 지역 경찰의 활약으로 아찔한 상황을 침착하게 대응하여 사고를 막은 훈훈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지난 2월 9일 갑작스러운 한파와 뜻밖에 내리는 눈으로 모두들 움츠러드는 마음으로 퇴근하던 오후 8시 40분경.. 다급한 112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송파구 방이동 방이사거리 오르막 도로에서 “눈길에 버스들이 쩔쩔매고 난리가 났다”라며 급박한 목소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방이 지구대 김명호 경위, 정병훈 경사는 버스정류장에 진입하던 버스들이 결빙에 미끄러져 오도 가도 못하는 아찔한 상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 들어 최고 추위에 갑작스러운 눈까지 겹쳐 오르막 도로 약 150M 정도가 꽁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