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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2

(금천) 학교 밖 청소년과 새 희망을 꿈꾸는 'STEP BY STEP'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새 희망을 꿈꾸는 'STEP BY STEP'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경찰관을 본다는 것은 참 드문 일이었죠? 최근엔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초·중·고등학교에 찾아가 학생들에게 강의도 하고 같이 운동도 하면서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학교전담경찰관인데요. 학교전담경찰관을 SPO(School Police Officer)라고도 합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으로, 4대 사회악 중의 하나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위해 직접 학교에 찾아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에게 교육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며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에 찾아가고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지요...

(금천)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요즘 한참 졸업시즌이죠? 우리의 학교전담경찰관도 졸업식 뒤풀이 범죄를 예방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구요~ 금천경찰서 원빈이라고 불리는 학교전담경찰관 박성현 경장은 뒤풀이 예방을 어떻게하고 있을까요? 2월 7일 문성중학교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 졸업생들이 마지막 등교를 하고 있네요 후배들도 졸업생들 등교시간에 맞쳐서 따뜻한 차도 준비하고, 귀여운 옷도 입고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해주고 있네요~ 졸업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 중에 SPO 박성현 경장의 얼굴이 보이네요~ 평소에 범죄예방 강의 하면서 친해진 제자들의 졸업하러 오는 모습이 흐뭇한지 입가에 미소가 ^^ 여기에 EBS뉴스도 나와서 촬영을 하고 있네요? 왜일까요? 다름이 아니라 문성중학교에서는 졸업식에 참석하는 졸업생 전원에 대하여 교장, 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