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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4

(금천) 피서철 몰래카메라 종류와 대처방법

피서철 몰래카메라 종류와 대처방법 최근 스마트폰 보급 및 초소형·위장형 카메라 구입이 늘어나면서 '몰카'등 범죄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 몰래카메라 신고 건수 2011년 1,523건 → 2016년 5,185건 더욱 작아지고 지능화된 몰래카메라.. 위장수법도 가지각색입니다. 초소형 단추부터 자동차용 스마트키, 카드 지갑에 쏙 들어가는 것까지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만 100여 종에 달합니다. 이에 경찰은, '불법 초소형 카메라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 '지차체와 합동'으로 피서지 등 인구 밀집 지역에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몰카 범죄』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을 말하는 것으로, '카메라나 그 밖의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

(금천) 112신고는 '생명'입니다.

"친구가 모텔에서 죽겠다 했어요" 지난 13일 제법 가을이 느껴지는 선선한 오후, 지령실에 112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 내용은 일촉즉발 상황의 한마디.. 신고를 받은 금천 경찰서 독산파출소 최종수 경위와 임대원 경장은 곧바로 기지국 위치값을 통해 요구조자의 위치를 추적함과 동시에 출동하였습니다. 추적된 위치의 OO 모텔 주변은 모두 모텔 건물들로 이뤄져 있었기에,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금천경찰은 경력을 지원받아 최근접 모텔까지 합동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술에 취하는 등 홀로 들어간 여성이 있느냐"는 옆 모텔을 수색 중인 경찰관이 물음에 "홀로 들어간 여성이 있다"는 주인의 진술을 얻어 비상키를 얻어 5층으로 뛰어갔습니다.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음성이 들리지 않는 호실, 경찰관이 비상키를 이용하여 문..

(강동)모텔에 몰카 설치하고 원격으로 동영상 촬영한 30대 구속

모텔에 몰카 설치하고 원격으로 동영상 촬영한 30대 구속 때는 지난 2월 28일 15시경.. 강동경찰서 여청수사팀 주영준 경장을 포함한 3팀 수사관 5명은 서울의 한 병원 안을 매와 같은 눈으로 살피고 있었습니다. 이때, “저 사람 같은데?” 차병수 경위가 한 남자를 조심히 가리키며 소곤거리듯 말했습니다. 주영준 경장은 차경위가 가리키는 곳을 돌아보니 모자를 눌러쓰고 연신 휴대전화로 무언가를 확인하고, 어디론가 문자를 보내면서 어딘가 모르게 불안한 모습의 한 남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경장은 황급히 휴대전화를 꺼내들고 그 남자를 몰래 촬영하여 어디론가 사진을 전송하였습니다. 곧이어 “맞는 것 같다”는 답장이 왔고, 주경장과 차경위는 그 남자에게 다가가 열심히 카톡을 보내고 있는 용의자를 그 자리에서 긴..

가출도 모자라 절도까지?!

가출도 모자라 절도까지?! 서울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인이 잠시 비운 주택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던 일당 5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습절도)혐의로 검거했습니다! 피의자 이모씨(21세), 황모군(18세), 라모군(17세), 오모군(17세), 봉모군(16세) 5명은 인터넷의 가출 사이트를 통해 만난 청소년들입니다. 이들은 관악구 신림동에 여관을 얻어놓고 숙식을 해결하던 중, 여관비와 유흥비 등 생활비가 필요하게 되자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광진경찰서 강력2팀은 절도 사건 수사 중 CCTV분석을 통해 피의자들이 이동하는 장면을 확인한 뒤, 동선을 추적해 관악구 신림동에서 숙식을 해결한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약 5일간의 잠복을 통해 피의자들을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이모씨를 주축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