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리그 3

전설을 만들어나가는 경찰야구단

전설을 만들어나가는 경찰야구단 2016 퓨처스리그 우승 2지역, 총 12개팀으로 구성된 퓨처스리그에서 북부리그(경찰, NC, 두산 넥센, SK, LG), 남부리그(상무, 롯데, KT, 삼성, KIA, 한화) 올한해도 발군의 기량으로 6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쥔 경찰야구단 6년 연속 우승이란 대기록에는 높은 승률의 팀 성적 뿐만 아니라 투타에서 맹위를 떨친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눈에 띄는데요. 제대를 앞두고 호쾌한 타격을 자랑하며 리그를 화려하게 마무리 한 두 선수 (전준우 선수, 이성곤 선수) 비록, 규정 타석을 채우진 못했지만 4할대 타격으로 괴력을 발휘한 안치홍 선수 그리고, 무엇보다 이 분을 빼 놓을 수 없죠? 6년 연속 우승을 이끌어낸 사령탑 유승안 감독 그가 말하는 리그 우승의 원동력은 바로! 땀..

내일의 에이스를 꿈꾸는 오늘의 유망주

내일의 에이스를 꿈꾸는 오늘의 유망주. 땀과 열정으로 가득한 청춘들이 목표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는 곳. 이곳은 바로 퓨쳐스리그 입니다. 여러분~ 퓨쳐스리그를 아시나요?? 사실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거예요. 1990년 시즌부터 시작해 올해로 26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퓨쳐스리그. 3개 지역(북부 - 경찰 · KT · LG · 두산, 중부 - SK · NC · 화성 · 한화, 남부 - 상무 · 삼성 · 롯데 · KIA) 총 12개 참가팀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 2군리그 입니다. 그 가운데 창단 이래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난해까지 북부리그 4년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룬 경찰야구단이 있습니다. 올해 5년 연속 우승컵을 노리는 경찰야구단은 2005년 서울경찰청 소속으로 창단되어 현재 47명..

전설의 「경찰 농구단」 LB POL

NBA 공룡센터 샤킬 오닐은 마이클 조단의 은퇴를 두고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먼 훗날 나의 손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할 것이다. 이 할아버지가 한때 위대한 농구 황제 조던과 함께 코트에서 뛰었단다. 이게 내 농구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다." 90년대 마이클 조던은 전 세계 청소년들을 농구코트로 불러냈고, 당시 아이들은 마이클 조던의 그림이 새겨진 운동화를 신은 친구를 최고로 부러워했었죠. 조던의 운동화를 생산하던 한 회사는 단숨에 스포츠 용품 세계 1위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조던의 농구를 보며 꿈을 키우던 한국 청소년들이 경찰에 입문했습니다. 그리고 '농구'라는 이름으로 하나 둘 모여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1999년 '농구 동호회'를 결성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농구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