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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서 2

(남대문) 남대문서 교통과의 ‘한마음 모금회’

남대문서 교통과의 ‘한마음 모금회' 2012년 9월 어려움에 부닥친 교통과의 A 경위와 B 경사를 돕기 위한 작은 사랑의 씨앗이 떨어졌습니다. 교통과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을 모야 A 경위와 B 경사에게 직원들의 정성을 전달했으나 두 경찰관은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며 그들을 위해 직원들의 정성이 쓰이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알코올 중독이던 아버지를 여의고 공장에 다니는 어머니와 단칸방에서 지내는 불우한 환경임에도 경찰의 꿈을 키워가고 있던 김 모(14) 양과, 태어나자마자 미혼모 엄마로부터 버림받아 폐 질환을 앓고 있던 할머니에게 맡겨져 쪽방에서 크고 있는 송 모(생후 9개월) 군을 돕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60여 명의 교통과 직원들은 매월 과장과 계장은 1만 원, 직원들은 3..

(남대문)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112 타격대 !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112타격대 ! 2014.3.30(일) 23시경 언니가 자살할 것 같다는 112 신고 전화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자의 언니가 여동생에게 '이제는 엄마를 못 볼 것 같다. 사랑한다고 전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지령실로부터 자살의심 대상자가 중림동에서 휴대폰 위치추적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타격대장과 대원 7명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하였습니다. 현장 도착 후 3명씩 2개 조로 나누어 인근 아파트 단지와 공원을 신속하게 수색하던 중 언니가 차량을 가지고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는 신고자의 진술에 따라 아파트 주차창을 면밀히 집중 수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12타격대원 상경 이창현 등 3명은 3.31(월) 00:15경 아파트 앞 지상 주차장에서 자살 의심자의 차량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