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남대문경찰서 12

(남대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요즘 학교 금쪽같은 내 친구』를 추진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4월이 두번째 주에 접어들고, 길가에는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 길을 걸으면서, 잠시 멈춰서 꽃을 보며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남대문경찰서에서는 작년에 5개월짜리 장기 학교폭력 추방 프로젝트인 '분홍셔츠데이'를 실시했는데요,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저희 남대문서 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의 많은 분들께서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2021.05.24 -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 (남대문) 학교폭력 OUT! 분홍셔츠데이를 진행할거에요~! (남대문) 학교폭력 OUT! 분홍셔츠데이를 진행할거에요~! 지난 5월 9일, 남대문경찰서(서장 주진우) 여성청소년계(계장 변정이)에서는 청소년 눈높이 정책 구현을 위한 '청소년 ..

(남대문)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서울경찰의 노력 (English/中國語)

서울경찰은 범죄피해자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남대문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 외사계에서는 범죄피해자보호를 위한 안내 팜플릿을 영어/중국어로 번역·제작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범죄피해자보호 안내 지원 제도를 한글과 영어·중국어로 피해자지원제도·피해자보호제도·회복적 경찰활동을 소개합니다. Seoul Metropolitan Police make an effort to protect crime victims as below. Check out the Crime Victim Protection and Support Program. 首尔警察为保护被害者 在努力进行如下的内容 保护被害者的支援制度介绍 아래는 한글로 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입니다. 남대문경찰서에서는 외국인 범죄피해자 접촉..

(남대문) 학교폭력 OUT! 분홍색으로 너와 함께할게!

안녕하세요! 더웠던 8월이 지나고 벌써 9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5월, 저희 남대문경찰서에서 분홍셔츠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던 글을 기억하시나요? 혹시 기억하신다면! 정말 대단한 기억력을 갖고 계신거에요! 기억 못하신다고요? 아래 글을 한 번 보고 오실까요? 2021.05.24 -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 (남대문) 학교폭력 OUT! 분홍셔츠데이를 진행할거에요~! (남대문) 학교폭력 OUT! 분홍셔츠데이를 진행할거에요~! 지난 5월 9일, 남대문경찰서(서장 주진우) 여성청소년계(계장 변정이)에서는 청소년 눈높이 정책 구현을 위한 '청소년 정책자문단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남대문서 관내 각 중·고교 smartsmpa.tistory.com 먼저, 남대문서 청소년 정책 자문단 ..

(남대문) 외국인 학교에서 새학기 맞이 범죄예방교육을 했어요!

새학기를 맞아, 남대문경찰서 외사계는 3. 30.~31 이틀간 서울 중구 명동 소재 ‘한성화교소학교’ 1~6학년 대상 학교폭력 및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장기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카카오톡 왕따, 사이버 범죄, 음란물 시청 등 어린 학생들에게 범죄 노출이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영상자료, 퀴즈 등을 통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함께 하였습니다. 한성화교소학교의 교장선생님은 “외국인학교라 소외될 수 있는데, 남대문경찰서 경찰관분들이 직접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해주셔서 학생들이 경각심을 가지는 중요한 계기였으며, 포돌이와 포순이가 그려진 따뜻한 에코백 선물도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며칠 후, 남대문경찰서 외사계로 2학년 학생의 작품이 도착했습니다! 정말 ..

(남대문) 아동안전지킴이 면접을 실시했어요!

2월 16일, 남대문경찰서에서는 2021학년도 1학기 아동안전지킴이 선발 심사위원회를 Untact(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본래 아동안전지킴이 면접은 지원자들과 대면실시하였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화면접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후보자들의 아동안전지킴이 정책 이해도와 활동 적합성, 아동보호에 대한 질의 등 다양한 질문 속에 적격성을 판단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특히 관내에 초등학교가 있는 파출소장들께서는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하였고 후보자들은 준비된 답변으로 면접장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 주변 학생들의 이동안전 보호자입니다. 경찰의 부족한 도보 순찰인력을 보조하여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등을 순찰하여, 아동성폭력·학교폭력·실종·유괴 등 아동대상 범죄 예방 및 ..

(남대문) 설 연휴 맞이 특별방범 활동

벌써 2021년이 2월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이에 남대문경찰서에서는 2월 8일부터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역파출소는 부쩍 한산해졌음에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서울역을 중심으로 방범순찰 활동을 펼치며 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명동파출소에서는 최근 늘어난 상가의 공실을 중점으로 순찰하며, 취약구역에 대해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남대문경찰은 5대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남대문) 성폭력, 예방 위주로 패러다임 전환

성폭력, 이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없다. 예방 위주로 패러다임 전환 - A/S(After Service, 범인검거)는 기본, 이제는 B/S(Before Service, 범죄예방) -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성범죄에 대한 접근이 사후 검거 위주로 될 경우 성범죄의 사전 발생을 억제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성범죄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는 예방 위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성범죄는 성범죄 전력이 있는 사람이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들이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체계적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출소가 얼마 남지 않은 등록대상 성범죄자를 복역 중인 교도소로 찾아가 면담을 하는 「등록대상 성범죄자 출소 전 면..

(남대문) 남대문서 교통과의 ‘한마음 모금회’

남대문서 교통과의 ‘한마음 모금회' 2012년 9월 어려움에 부닥친 교통과의 A 경위와 B 경사를 돕기 위한 작은 사랑의 씨앗이 떨어졌습니다. 교통과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을 모야 A 경위와 B 경사에게 직원들의 정성을 전달했으나 두 경찰관은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며 그들을 위해 직원들의 정성이 쓰이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알코올 중독이던 아버지를 여의고 공장에 다니는 어머니와 단칸방에서 지내는 불우한 환경임에도 경찰의 꿈을 키워가고 있던 김 모(14) 양과, 태어나자마자 미혼모 엄마로부터 버림받아 폐 질환을 앓고 있던 할머니에게 맡겨져 쪽방에서 크고 있는 송 모(생후 9개월) 군을 돕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60여 명의 교통과 직원들은 매월 과장과 계장은 1만 원, 직원들은 3..

(남대문) 서울역 노숙인들을 돌볼 ‘새 형님’이 왔어요

서울역 노숙인들을 돌볼 ‘새 형님’이 왔어요 전국에서 노숙인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으로 알려진 서울역에서 노숙인들을 돌볼 ‘새 형님’을 소개할까 합니다. 서울남대문 경찰서 서울역 파출소 한진국(54) 경위가 1월 28일부터 장준기(53) 경감의 뒤를 이어 노숙인 관리를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큰형님’으로 불리며 노숙인을 가족처럼 돌봐왔던 장준기 경감은 경위에서 한 계급 승진해 서울역 파출소를 떠나 충북지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노숙자를 보살피고 관리하는 업무는 힘들고 까다롭고 신경 쓸 부분이 많은 탓에 지닌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낸 후임자 공모에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다가 마지막 날에 한진국 경위가 유일하게 지원하면서 공백을 메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장준기 경감도 한진석..

(남대문) 대한민국 경찰 덕분에 無에서 희망을 찾았어요 !!!

대한민국 경찰 덕분에 無에서 희망을 찾았어요!! 지난 4일 남대문파출소에 50대 초반의 여성이 급하게 파출소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번호를 알 수 없는 영업용 택시에 회사공금이 들어있는 검정색 멜빵가방을 두고 내렸어요.. 어떻게 하면 좋은냐?"며 울먹이면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때 파출소에 근무 중이던 강광희 팀장은 먼저 냉수를 건네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남일호 경위가 따뜻한 커피로 마음의 문을 열게하여 자초지종을 차분히 말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에 신고인은 "택시에서 내려 너무나 당황하여 땅바닥에 주저앉아 땅이 무너지는 것 같아서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택시 번호는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큰 걱정을 하였습니다. 이에 수사에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남일호 경위는 택시비 결제를 카..